누나가 그때 많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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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병아리 키웠던 썰.manhwa
여담으로 2대 하니는 9층 아파트에서 추락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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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근육이면
삼계탕 당하지 않았을것 같은데 ㅎㅎㅎ
저런 병아리는 보통 닭이 되기전에 죽는데 힘들게 닭이 돼도 잡아먹음. 예전엔 마당있는 집이 흔해서 집 마당에 닭도 키우고 토끼도 키우고 친척들 모이면 잡아먹고 그랬음.
학교앞에서 100원 주고산 삐약이 동네 풀밭에서 지렁이며 벌레들 잡아다 먹이주고 키워서 닭으로 만들어 놨는데 방학때 외가댁에 놀러가서 일주일후 돌아오니 온데간데 없고 왠 냄비에 삼계탕이 한그릇 있었음 그후로 삼계탕 안먹음
1마리만 키우면 반드시 죽고
2마리를 키우면 한 놈이 죽으면 다른놈도 반드시 죽고
3마리를 키우면 한 놈이 죽으면 다른 두놈도 2마리의 법칙으로 반드시 죽고
그래서 전 5마리를 키워서 닭까지 만들었었죠
베란다에 내놨다가 집에와서 문 열어주면
삐약거리면서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국민학교때 병아리 사와서 키울때
집 옥상에 화분도 있고 하는대다 풀어서 (잠잘곳은 따로 있고) 키웠었어요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로 닭은 이빨이 없어서 모래 주머니에다가 음식을 모래랑 같이 먹어서 부셔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키웠더니 닭이 되었음 도저히 서울시내에선 키울수가 없어서 시골 외할머니집에 드렸더니 새벽마다 울더라고 하시더군요 (분명 암컷이라고 해서 샀는대 .... )
그다음은 백숙이 되었더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치킨은 마이쩡~
저희집도 병아리 5마리를 사서 키웠었네요
그중 3마리가 거의 성계로 커서 냄세도 냄세지만
새벽마다 울어대는데 소리가 엄청 컸는지 동내 분들의 항의때문에 (민폐스럽기도 하고)
잡기로 했는데 정이 들어서 가족끼리 서로 미루다 못잡고 결국 옆집에서 잡아주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잡은 닭고기로 닭볶음탕을 만드셔서 저희도 나눠주셨는데 아무도 못먹고 결국 버렸네요.
가족같은 놈들이었는데 가 끔 치킨 먹을 때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이대째들 말로가 넘.... ㅠㅠㅠㅠㅠ
아파트지만 닭꺼지 자라서 결국 시골집에 보냈다가 다음 명절에 가니 할머니가 백숙을 해주시던데
중간에 치킨 먹는 장면이랑
Girls 가 병아리 손에 들고 있는 장면이랑
이어지지 않는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ㅠㅠ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초딩때 살던동네에 아는애가 병아리를 집에서 키우다가 좀커지니 집밖 텃밭에 우리를 만들어서 키워 닭이됨 닭 5마리 였는데 어느날 2마리만 남은거임
그 주인한테 물어보니 닭3마리가 고양이한테 물려죽었고..고양이 2마리도 죽어있었다고....
그뒤로는 닭피해가 컷지만 삵도 ...잡은적있음ㅋㅋ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author9918
출처가시면 짤린 대용 나와요
이거 출처 쓰는데 대문자 소문자 확인 안하고 썼더니
안들어가져서 한참 해맸네요 ㅠㅠ
초딩때 병아리 한마리를 사서 집에오니
동생이 한마리를 사다놨음 ㅋ
좀있다 오빠도 한마리를 사옴 ㅋㅋ
병아리와 닭, 중간어디쯤에 있던 오빠닭을
내실수로 고이 보내고(ㅠ)
두마리는 무럭무럭자라 삼계탕이 되었음
동생은 안먹는다고 울먹였는데
나는 그런거 없었음
애초부터 열심히 키워서 맛있게 먹으려고 사온거라..ㅋ
저는 몇차례 실패하다가 한번 영계까지 커서 집안에둘수 없어 마당에 키우기시작했는데 며칠안돼서 고양이가 물고갔나.. 털의 흔적만 무성하고 닭이없어짐..ㅠㅠ
학교앞에서 병아리 좀 팔지 않았으면...
대개 저체온증으로 일찍 죽음(30도 이상 가온 필요)-동심파괴
잘자라면 몇개월 안에 수탉으로 자라서 시끄러워서 쫓아내게 됨-동심파괴
잡아먹음-동심파괴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