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자칭 금손호소인들을 입다물게 만들었다- 는거 하나만 남기고
난이도적인 측면
기믹보단 딜 때려박고 패턴 피하는 피지컬을 우선시하게 나온 결과...
특수평타로 죽여대는 '빨멘'이 뒤로도 모르둠 팔꿈치 등 기믹 외에 플레이어들을 즉사시켜대는 평타 등장시켜버림
4관문은 아예 진입조차 안하는 수많은 유저들
중간기믹인 타임어택 '말멘'은 일정치 이상의 데미지를 요구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매우 긴 플레이타임.
이 모든게 목숨 단 하나로만 진행해야해서 심히 피로한게 시즌3 넘어온 이후 2막 아브, 3막 모르둠서 대폭발
성장의 측면
노말 난이도만 가도 되는게 아닌 하드 난이도까지 가야하는 구조.
카멘 전 레이드인 상아탑도 공유하는 문제였고 이후 레이드인 에키드나서도...
시즌3 이후 열린 레이드 중 1막 에기르는 문제없었는데 2막 아브서 하드서만 팔찌 장비옵션 재변환권 도입하더니
3막선 하드까지 가야지만 상급재련(시즌3 넘어가며 정리 안한 문제덩어리) 진행이 가능하게 역행해버림
그리고 초월
성장에까지 학습을 요구하는 미친 퍼즐
(초파고 없었으면 죄다 때려쳤을)
결국 형태는 남은 엘릭서랑은 달리 아예 형태도 안남기고 갈아엎힌 마무리
(문제는 갈아엎는게 아니라 아예 치워버렸어야하는거고...)
결국 미터기니 뭐니 하는게
근본적으로 레이드들이 카멘을 계승해 난이도와 플레이타임 쌍으로 유저들을 피로하게 달달 볶아버렸기에 생긴 문제들.
그리고 카제로스 레이드는 카멘보다 더할거라고 말해버리는데...
얘는 하루종일 유저탓 하면서 옹호하기만하네
얘는 로아도 안하면서 하루종일 로아글 찾아다니네
인장 도입하고 로벤에서 쫓겨난게 눈에 훤하네
놀랍게도 첫주차때 똥직업끼리 하드3 트라이했는데 검을 못넘겼음 딱렙이긴했어도
놀랍게도 첫주차때 똥직업끼리 하드3 트라이했는데 검을 못넘겼음 딱렙이긴했어도
하지만 이 모든게
기믹 좀 있다고 징징거린 유저 때문에 나온 결과라서...
얘는 하루종일 유저탓 하면서 옹호하기만하네
얘는 로아도 안하면서 하루종일 로아글 찾아다니네
나는 나옹이다옹
인장 도입하고 로벤에서 쫓겨난게 눈에 훤하네
아브렐슈드땐 기믹수행요구가 스트레스다
카멘땐 피지컬요구가 스트레스다
= 기믹수행이나 피지컬이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의 깔개 게이머들이 자기수준에 대한 객관적 인식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