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게이머들의 인식도 있었지만
"숙제"라는 시스템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지금은 게임들이 라이트해지는게 추세라
일일숙제, 주간숙제로 나뉘는게 대부분인데
그시절엔 걍 내맘대로 하고싶은 거 해도 큰 영향 없었으니까
대신 모든 것을 딥하게 해야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이 가벼워지긴 했는데
주간 보상 컨텐츠 전에 스펙컷 맞춰서 돌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낭만보단 효율을 추구하게됨...
그시절 게이머들의 인식도 있었지만
"숙제"라는 시스템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지금은 게임들이 라이트해지는게 추세라
일일숙제, 주간숙제로 나뉘는게 대부분인데
그시절엔 걍 내맘대로 하고싶은 거 해도 큰 영향 없었으니까
대신 모든 것을 딥하게 해야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이 가벼워지긴 했는데
주간 보상 컨텐츠 전에 스펙컷 맞춰서 돌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낭만보단 효율을 추구하게됨...
일일/주간 컨텐츠가 있다=숙제겜
일일/주간 컨텐츠가 없디=노가다겜
죽음의 이지선다
뭐 좀 만들려면 지금 의자만들기는 우습게 보일정도 아니었나?
스킬작 숙련작 생활작......
ㅇㅇ,,, 깊게 파고들면 지옥이 펼쳐지는게 맞는데
막상 정해진 기한이 없으니 내맘대로 천천히 해도 됐었다는 느낌임
숙제라도 있어야 이 노잼게임을 강제로 하게만드니까..
결국 대부분의 mmorpg 가 그렇게 됐으니 이게 메타긴 함 ㅋㅋ
일일/주간 컨텐츠가 있다=숙제겜
일일/주간 컨텐츠가 없디=노가다겜
죽음의 이지선다
난 노가다겜보단 숙제겜이 낫긴 하더라 ㅋㅋ... 노가다겜은 상한선이 없어서 무조건 시간많은 사람이 이기는 구조라 ...
마비M은 숙제도 노가다도(생활스킬 및 생산) 다 있어...
스펙업은 숙제겜
생활은 노가다겜
영역이 완전 분리되어 있긴 하지
뭐 좀 만들려면 지금 의자만들기는 우습게 보일정도 아니었나?
한 두달은 넘게 봤어야지 길면 년단위도 봤고
뭐 솔직히 이 겜도 충분히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많긴 한데
거지런이니 뭐니 하면서 자잘한거에까지 효율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면 그냥 사람이 문제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 사람에겐 그게 재미고 힐링일 수도 있는거라 뭐라할건 아닌데
남한테 강요하고 스펙컷 높게 잡으면 그게 민폐의 시작이긴함
마비m도 천천히 해도되긴함... 나도 천천히 하는중임 모험가패스나 모험가구독? 그거말곤 안질러도 나름 케릭 강해지더라
생각해보니 내가 했던 RPG 게임도 숙제란 개념이 없었음
사냥하고 싶음 하고 그냥 채팅하고 싶음 하고 퀘스트하고 싶음 하고
스톤에이지 참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