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B5 원고로 만들었지만 내가 여백까지 다 활용해서 그리다보니,
원래 사이즈로 출판하면 양옆이 잘리는 문제가 생김.
그래서 정식으로 회지낼 땐 A5 사이즈로 줄이되,
기존의 양옆은 테두리 만들어둘 거임.
위짤이랑 다르게 글씨색이나 대사 바뀐 거 눈치 깐 사람 있을텐데
페노메노 실장 전에 그린 거라 실장 후의 캐릭터성 기준으로 대사 바꿔서 낼 거임.
참고로 잘림방지를 위해 일부 말풍선과 그림도 위치 조정함.
출력을 한섭 3주년 후(6월 중순)에 낸다면, 오르페브르의 1인칭과 말투도
한섭에 반영된 기준으로 바꿀 거임.
원래 B5 원고를 A5로 줄여서 만들다보니 상하 공백이 많이 남음ㅋㅋㅋㅋ
일단 잘림방지를 위한 조정은 다 했는데, 미라코 만화는 위화감 문제 때문에 컬러를 입혀야함 흑흑...
표지랑 제목은 스테고 일족들 다 나오는 장편에피로 메인 잡아 세울 거임.
대충 컨셉이랑 포즈는 정하긴 했는데 얼마나 걸릴려나...
그보다 새로운 만화를 빨리 완성해서 올리고 싶은데에에에
p.s.다음에 올릴 만화는 티는 안 나지만 A5 원고판으로 만들어서 테스트 해볼 거임.
그러고보니 책 사이즈 문제도 있엇군요..
기존 출판만화 형식으로 그리면 답답해서 양옆을 개통하며 그렸는데,
정작 출판하려고 하니 잘림이나 말려들어가는 문제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