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면 진짜로 아프다
급식 때 빠따로 맞은 기억을 한번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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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샘들이 자기네 무기 어떻게 만들었는지 서로 군비경쟁하던 시절
재질과 규격에 상관 없이 노련한 스킬레벨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준 행위였음
폭력의 시대
저땐 허벅지에 피멍들어도
오 저새끼 많이 잘못했나보네???ㅋㅋㅋ
하고 넘어가던 시절ㅋㅋㅋ
저거 보단 발바닥에 맞는 게 더 아프지 ㅋㅋ
재질과 규격에 상관 없이 노련한 스킬레벨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준 행위였음
자로 손등 때리던 한자 선생 ㅅㅂ년..
학교샘들이 자기네 무기 어떻게 만들었는지 서로 군비경쟁하던 시절
급식실에서 나온 대형 나무주걱으로 쳐맞아봤는데 사실상 곤장체험이었음
전의경출신 선생이 하키채 반토막 가지고 자체 무게를 이용한 절묘한 손목스냅으로 때리는거 진짜 뼛속까지 아팠지...
덕분에 고2때부터 지각을 절대 안하게됨 지각하면 짤없이 2대였거든
단소로 맞고 머리 어질하면서 손바닥 순간적으로 엄청 부풀었던거 생각남
폭력의 시대
큣대가 ㄹㅇ이었음
부러지지도 않아
현 3040중에 빠따로 맞아봤다는 애들은
그냥 본인이 그런 수준 학교 다닌거아님?
나는 혼나봐야 골프채 하키스틱 크리켓배트 정도였는데
심지어 한놈이 타격감 좋은거 찾는다고
무기 바꿔가며 때렸지..
저땐 허벅지에 피멍들어도
오 저새끼 많이 잘못했나보네???ㅋㅋㅋ
하고 넘어가던 시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