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년 장기 독재가 가능한 것
2. 자국민을 학살하는 진실외면
3. 없는 지역감정을 증폭해서 정치선거 왜곡
4. 없는 비리 뒤집어 씌워 24시간 봉쇄취재
5. 가짜 뉴스로 성공신화 포장해서, 대통령 탄생
6. 편파적 보도와 상황을 반전시키는 프레임 질로 503 탄생
(1,2번 사항이야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적폐의 근원은
바로
기레기들이
기사는 안 쓰고, 공작을 했거나, 동원 된 결과
아~~
이 놈들만 제대로 기능했다면... 그런 바램으로 믿어준 국민의 염원에 조금이라도
응 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겠나?
이제,
대통령도 몰아낸 우리가
매번 나설 수 없으니,
악의 근원을 쓸어내서
자정능력을 갖춘 나라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
기레기 청소 한번 제대로 해 봤으면 좋겠다!!!
한국에 진정한 기자는 한 10명되나싶네요
요새 적폐 세력들 대동 단결 하네
바로 이 느낌이었음
예전 노무현 대통령 취임 2달 후 즈음
비슷하네 분위기
그래도 국회 제1당은 만주당이니
탄핵발의는 쪼매 힘들꼬얌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릴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콱! 그냥 슥 하고 넘어갈 수 없죠.
다 인공지능으로 대체합시다.
"언론은 도덕의 상징 ... 망국언론 처단은 마땅"
출처: 미디어 오늘 (1999년 05월 13일 목요일)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568#csidx46102f2d18859a4b2f468b4b769e023
오유에서 하루에 가능한 나의 추천을 모두 주고 싶은 글. 완전 공감합니다.
김어준이 언젠가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나, 책에서 말했나..그런 내용인데요.
'언론들의 진짜 힘은 누군가를 띄워주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이딴게 아니라 정말 중대한 정보가 담긴 내용을 입수하고도 보도하지 않아서 세상에서 없던 일로 만들어버린다'는 내용이었는데 요즘 보면 딱 그 짝이 맞아요.
맞을 짓 해서 맞았는데 왜 맞았는지는 이야기 안하고 그냥 맞았다고 하다가 나중에 증언 나오고 밝혀지는거 보고 그러면..
세상과 나를 연결해주는 통로가 이따윈데 정보력이 부족한 일반 시민들이 503의 무능이나 쥐의 완벽히 도둑적인 정권임을 알 수가 없는게 당연한 것 아닌지.. 지금이야 하도 많이 당해서 스스로 찾아보고 그렇습니다만..
2차대전이 끝나고 드골정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나치에게 협력한 언론인들을 전부 처단하는 것이었죠.
국민이 월급주고 제대로된 기자를 키울수는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