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3명의 대통령만을 민주정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노무현정부때 모든 언론이 정부를 적대시 했습니다. 뭘해도 노무현 탓이었고 어떤행동을 해도 악의적인 프레임을 만들어서 공격했습니다.
멀쩡한 경제가 죽었다고 연일 정부를 공격했죠.
언론사의 문제일까요? 언론사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기자들이 노무현이나 문재인같은 정치인을 싫어하기 때문일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청렴한 정부가 싫은것이겠지요.
부패한 정부가 들어서면 기자들에게 떨어지는 떡고물이 많습니다.
인사청탁, 선물, 특혜 짭짤한데 민주정부가 들어서기만하면 그런것들이 없어지는 겁니다.
언론사의 문제만아니라 기자들의 이익도 달려있다는 것이죠.
이명박근혜 시절의 기자들 얼마나 공손하고 친절하게 정부를 대했습니까?
정권이 바뀌자마자 물어 뜯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밉겠습니까? 지금껏 잘얻어먹고 좋은 특권 누리면서 살아왔는데 그것을 막겠다는 정부를 지금 당장이라도 탄핵시키고 싶을겁니다.
지난 대선에서 기자들이 안철수를 그토록 좋게 포장해준것은 그가 자기들의 특권을 지켜줄 사람이라고 봤기에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들 입장에서 절대 정권을 잡아서는 안되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된거에요. 너무 싫죠.
지금부터 대동단결해서 물어뜯어서 노무현정부때 보여줬던 기자들의 힘을 보여주고 싶을겁니다. 계속 공격하다보면 언젠가는 지지율 떨어지고 자신들의 이익을 지켜줄 사람이 당선될거라고 보는것 아니겠어요?
민주당에서는 안희정 정도면 좋다고 보는것같고 국민의당의 안철수면 베스트라고 생각하겠죠.
진보 보수 가릴것없이 현정부의 대한 악의적 보도는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당선이후 이번 방중보도가 가장 그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홀대라는 프레임을 만드는데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중전부터 중국이 홀대할것이다. 일거수 일투족을 홀대 프레임에 맞춰서 해석하는 기사를 쏟나냈습니다. 반드시 홀대해야하고 홀대하지 않으면 홀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읽히는 기사들이었습니다.
영화속의 악당을 처단하는 히어로처럼 기레기를 처단하는 수퍼히어로가 나와야 해결될까요?
정권이 교체되고서 많은 팟케스트들이 진로를 고민하는 시점이 되었는데 오히려 팟케스트등 대안언론이 기레기들과 싸우는 수퍼히어로 역할을 해야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몇일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억울한건 제대로 된 기자와 기레기의 비율이 1:1000 일도 안되보인다는 점이죠
수펴히어로 국민이 안속고 개돼지 안되면 됩니다. 늘 그들이 왜곡하는 것과 다른 진실을 외치고 다니면 됩니다.
팟캐도 팟캐 나름인 것이 기레기들과 친목질을 하거나 ( 조중동 친목 이똥형 한경오미 친목 낌용민) 기래기들이 개소리를 해도 두둔하는 (새날인지 뭔지)팟캐들이 진을 치고 다녀서 기레기들이 이 짓거리를 하는데도 기레기입장을 리플레이하는 쓰레기 팟캐스터들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머리 위에 형광등 100개만 켜주면 배불렀던 시절이 그리운것이지요.
코드인사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좆선일보가 노무현정부를 공격하는 왜곡프레임이 아직까지 전해지는 사례를 경계하며
팟캐같은 스피커에 기대려 하지말고
국민 개개인이 인터넷이든 내 생활하면서든 기레기가 개소리 퍼트릴땐 저것들이 개소리한다 분명히 의견을 피력하고 공유하는 게 더 중요할 듯 하네요.
저는 솔직히 지금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
언론 뜻대로 되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쟤들의 믿음 기대는
문정부도 시간지나면 무너지고
영원한 권력은 재벌자본과 언론권력 지역주의 정치일뿐이라 믿는겁니다.
지금까지는 그게 사실이었죠.
어째야할까요?
암걸리겟네요.
민언련이나 시민단체에서
가짜뉴스 모아서 이런뉴스 본
국민들 정신적스트레스 머 이런걸로
소송하면 안될까요??
이명박그네때 이름 날리던 팟캐들이 돈냄새 맏고 찾아온 기레기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한 몸뚱아리가 되어갔죠.
기존 팟캐스터들은 버리고 새로운 사람들이 나와야 할때입니다.
특권도 특권이지만, 저들에게는 명확한 적이 필요해요.
민주정부, 특히 문통같은 사람이 들어서면 저들은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니네가 앞장서서 안싸워줘도 되는데? 라는 소리가 나오면 힘도 잃고 가치도 잃는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러니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싶은겁니다. 외부의 적이 있어야 내부에서 힘을 가진자가 자신의 지위를 단단히 할 수 있다는건 만고의 진리니까요.. 어쩌면 저들은 이명박근혜나 군사정권 시절을 그리워하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민노총 지도부를 비롯한 급진보단체가 민주정부에서 굳이 더 설치는 이유와도 같죠. 기레기들은 거기에 엘리티즘까지 더해져 있는데다 민주적인 물갈이조차 불가능해서 총체적으로 답이 안나오는거고..
정답
제 생각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존경받아야 할 명예로운 직업은 소방관 같고
기자는 사채업자랑 동급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