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가 딱 와우,던파마냥 시즌제겜으로 진행했던건데
스펙 성장에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아크라시움이라는 재료로 하는거라
사실상 파판이나 던파마냥 던전에서 떨어지는걸로 성장하는 느낌이였는데
시즌2 들어오면서 그게 깨져버렸음
카드,보석, 이런걸 제끼더라도
장비 하나가 먹는 골드가 너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장비 강화 한번에 1만원이 넘는 경우가 허다 했는데
시즌3 들어와서 이것저것 스펙 상한을 뚫어버렸는데
골드 삭제처를 의식해서 너무 비싼 값을 메겨버리니까
유저들이 어차피 리셋 될건데 뭐하러 돈 쓰고 올림? 걍 주차하고 골드 팔면서 완화 기다리지
이런 느낌이 되버리니까..
난 항상 로아보면서 느낀건데
얘내가 메이플,리니지 처럼 돈은 드는데 가치보존을 해줄건지
던파,로아,파판 이런겜마냥 돈은 많이 안들더라도 시즌제로 하고 싶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방향성을
그냥 미래시를 보는거 보다 눈앞의 매출 당기는거 같은데....
당장 보석 값이 한달만에 반토막 나는데 누가 저기서 돈을 쓰고 싶겠음..
한두푼 하는게 아니라 몇십 몇백 하는거면 최소한 1~2년정도는 시세 유지를 시켜줘야 사람들이 지르지
메이플 가치보존 비아냥 거리던게
최근 같은데
또 달라지는게 재밌긴하네
메이플이 유독 심한건 맞긴하지만 ㅋㅋ
나도 그래서 스펙과금이랑 리셋이 공존하나 싶었는데 결국 김실장 영상보니까 안되는것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