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까지 그리스 신화가 실존하는 배경의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미국을 배경으로 각종 신, 반신, 괴물들이 돌아다니며 벌어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는데,
이 세계의 올림포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600층(…)에 존재한다.
설정상 그리스 신들은 서양 문명의 정수이기 때문에,
그리스에서 로마로, 유럽으로, 그리고 미국으로,
서양 문명의 정점이 위치하는 곳으로 계속해서 이주해 왔다고 한다.
서양 철학과 사고방식의 근간이 고대 그리스임을 생각하면 그럴듯한 설정인데…
2020년 이후:
아니ㅋㅋㅋㅋ미국이ㅋㅋㅋㅋ어떻게ㅋㅋㅋㅋ서양문명의 정점ㅋㅋㅋㅋ
ㅅㅂ…1권 나올 땐 2005년이었어…그땐 썩어도 준치 취급은 받던 때였다고…
미국 국격이 2000년대 초에도 전쟁질 해대느라고 많이 욕쳐먹긴 했지만 지금 보니까 그때는 혜자임 ㅋㅋㅋ
미국 국격이 2000년대 초에도 전쟁질 해대느라고 많이 욕쳐먹긴 했지만 지금 보니까 그때는 혜자임 ㅋㅋㅋ
그럼 단군과 환웅은 강남에 계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