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성
난폭한 논리기는 하지만,
애초에 SRPG의 시작인 파엠부터,
전략 게임에서 사용되는 유닛에 개개별로 개성을 부여해서,
캐릭터 게임적인 요소를 넣고 그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게임시리즈인 점을 감안하면,
SRPG의 1순위는 전략성이 아니라 캐릭터성이라고 보는게 맞으니까.
전략성
난폭한 논리기는 하지만,
애초에 SRPG의 시작인 파엠부터,
전략 게임에서 사용되는 유닛에 개개별로 개성을 부여해서,
캐릭터 게임적인 요소를 넣고 그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게임시리즈인 점을 감안하면,
SRPG의 1순위는 전략성이 아니라 캐릭터성이라고 보는게 맞으니까.
한번 이동 실수했다고 뒤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변태가 맞다
그렇게 전략성 찾는 애들이 결국 하는 전략이
세이브 & 로드지
그딴 전략성이랑
개쩌는 인기캐가 애들 다 죽이는거랑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를까!!!
1회 행동할 때마다 세이브해야하는 게임이 정상은 아니지...
솔직히 말해서 초반 밸런스가 후반까지 계속 가는 게임은 대개 인기가 없음
초반에 좀 어려워도 유저가 시스템을 파악하고 어느 정도 육성이 누적되면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레벨 디자인이 제일 인기가 높음
소전2만해도 초반에 어렵다고 욕 뒤지게 처먹다가
뜌따이로 만들어주는 흥국이 나오고서 본 궤도 오름 ㅋㅋㅋㅋㅋ
그래서 게임보이 어드벤스로 순수 병과로만 나뉜 유닛들 나오는 srpg있었음. 군대 테마로 주인공은 지휘관이란 설정이라 스토리도 나름 있었고
슈로대는 까놓고 SRPG의 형식만 빌려쓰는 수준이니까
한번 이동 실수했다고 뒤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변태가 맞다
뭐 매번 보면 개사기 맵병기나 개 사기 전체기나..
그래서 게임보이 어드벤스로 순수 병과로만 나뉜 유닛들 나오는 srpg있었음. 군대 테마로 주인공은 지휘관이란 설정이라 스토리도 나름 있었고
물론 그렇다고 아예 무시하면 슈로대가 되지만
근데 요새 SRPG겜 제대로 만드는게 파엠 말고 또 뭐가 있던가
슈로대는 까놓고 SRPG의 형식만 빌려쓰는 수준이니까
1회 행동할 때마다 세이브해야하는 게임이 정상은 아니지...
그렇다고 아예 내다버리면 안되고
적어도 전략성이 있다는 티는 내야함
바꿔말함 티만 내도 캐릭터성만 제대로 챙기면 되는 장르라는 말이기도함.
그렇게 생명유지하고 있는게 슈로대고.
솔직히 말해서 초반 밸런스가 후반까지 계속 가는 게임은 대개 인기가 없음
초반에 좀 어려워도 유저가 시스템을 파악하고 어느 정도 육성이 누적되면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레벨 디자인이 제일 인기가 높음
그렇게 전략성 찾는 애들이 결국 하는 전략이
세이브 & 로드지
그딴 전략성이랑
개쩌는 인기캐가 애들 다 죽이는거랑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를까!!!
아니야 철인모드 한다고!
철인 모드 해놓고 세이브 파일 복붙으로 피하는 비겁한 플레이 하는거 모를 줄 알고!!!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단지 보통난이도 철인모드를 할뿐...
쇼미더머니
재시작도 넓게 보면 세이브로드라고
뒤지면 대신 쓰라고 캐릭터가 쏟아져 나오는게 파엠이란 말이다!
너도 모란시장가거라
소전2만해도 초반에 어렵다고 욕 뒤지게 처먹다가
뜌따이로 만들어주는 흥국이 나오고서 본 궤도 오름 ㅋㅋㅋㅋㅋ
ㄹㅇ 캐릭터성이지
동의함.
애프터 데빌포스같은 것도 좋아했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간 차이가 거의 없어서
좋아하는 케릭터 보는 맛을 대체하긴 힘들었음.
창세기전이 전략성이 좋은 게임이기보다는
캐릭터빨과 뽕차는 스킬 깡패짓으로 유명했고
슈로대도 인기 캐릭터와 스킬 쓰는 맛임.
물론 전략성을 추구 할수도 있기는 한데
소수의 메니아를 위해
모든 게임사보고 쥐어 짜라는건
너무 망상이 지나침.
문장의 비밀 할때 지나가는 스나이퍼한테 마르스가 크리티컬로 맞았는데 한방에 골로가서 재시작 해야 하는게 빡쳐서 때려친적있음
라이트 유저가 많아야 헤비 유저도 즐길게 많다
전략시뮬레이션이 아니라 SRPG인거고
RPG인 이상 육성이 게임의 핵심요소가 될수밖에 없고 그러면 전략성은 어느정도 희생할 수밖에 없는게 맞지
명왕으로 적 다 쓸어버리면 그렇게 기분 조을수가 없음
어려운건 어려운대로의 재미가 있는데 그게 재밌고 재미없는 사람은 또 나뉘지
근데 전자가 요즘 많이 적어..
난 사실 저 도트 로봇 무빙이 좋은거더라고..
구려도 원하는 캐릭 키울거야
우중겜 하는 중인 사람은 소전2랑 빵집리메 비교해 보면 이해하기 쉬움.
얘들이 게임설계를 할 줄 모르는게 아님.
본문의 내용에 추가로 캐릭하나 몇십만원단위로 파는 게임은 기본적으로 어려워서는 안되기도 하고.
사실 그 "전략성"을 추구하면 그에 비례해서 피로도가 올라가는게 사실이라 ㅠ
RPG 덕후들이 찾는 전략성이 대체 뭔지 모르겠음
그들이 말하는 전략성이 뛰어난 게임을 해봐도
그냥 비합리적인 기믹이 있는거지 '전략'이 뛰어난게 아님
스토리가 없는 게임이면 모를까 RPG는 보통 스토리랑 캐릭터 이야기에 몰입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나중가면 어려운 전투 같은거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긴 해
전략은 있으면 좋은거고 없더라도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가 되어야 일반 유저가 진행을 한다.
결국 게임을 성공시키는건 라이트유저
하드코어 유저는 라이트유저를 위한 공략을 써주는 스승 같은 존재...
엑스컴이 철인걸고 도전하는게 그렇게 드물지 않은 플레이일만큼 전략과 육성의 재미의 균형을 잘 잡은 편인데
사실 엑스컴도 쉬운 난이도 갖다놔서 인기끌었지, 빡센 난이도와 기똥찬 전략성으로 휘어잡은건 아님.
임철은 커녕 소위 겜 좀 한다는 양반들이면 하품하면서 깬다는 보통 철인도 들이밀면 으악 하고 다도망감 ㅋㅋㅋ
젼략성이란게 결국 뭔가 내 방식대로 부대를 키우고 써먹는 경험을 주는거지
걍 어렵게 만들어서 저장질 반복하는건 전략성도 뭣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