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몬가는 본인을 제외한 나자릭 길드원 40명 모두와 친했다는 설정
터치미와 우르베르트같은 성향이 극과 극인 멤버부터
페로론치노같은 정신나간 변태 야마이코같은 성실한 여교사 등등
다양한 멤버들에게 두루두루 인망이 좋은 사회성 높은 인간
최초 길드장이었던 터치미는 본인은 말아먹을거 같으니 사회성 좋은 모몬가에게 길드장직을 떠넘겼고
길드 망해도 같이 다른 길드 가자고 꼬셨던 멤버도 몇명있음
모몬가는 본인을 제외한 나자릭 길드원 40명 모두와 친했다는 설정
터치미와 우르베르트같은 성향이 극과 극인 멤버부터
페로론치노같은 정신나간 변태 야마이코같은 성실한 여교사 등등
다양한 멤버들에게 두루두루 인망이 좋은 사회성 높은 인간
최초 길드장이었던 터치미는 본인은 말아먹을거 같으니 사회성 좋은 모몬가에게 길드장직을 떠넘겼고
길드 망해도 같이 다른 길드 가자고 꼬셨던 멤버도 몇명있음
찐따였음 길드장도 못했지 ..ㅋ
딱 동아리 회장까지는 잘하는 인재였나보네
중재자라면 잘일한편이지
지도자를 하라니 그모양 그꼴이지만
그러니까 교육 잘 받고 무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훨씬 멀쩡한 사람이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지
니 아니면 길드 터진다라고 들을 정도였고
과잉충성하는 광신자들헌테 둘러쌓여서 말이지
찐따였음 길드장도 못했지 ..ㅋ
그러니까 교육 잘 받고 무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훨씬 멀쩡한 사람이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지
딱 동아리 회장까지는 잘하는 인재였나보네
중재자라면 잘일한편이지
지도자를 하라니 그모양 그꼴이지만
길드 시절에도 남들 다 너라면 길드장 할 만하다고 인정하는 인재였음. 그런데 문제는 현실화된 나자릭은 수만 단위로 병력이 있는 거대 단체라....
길마라는게 원래 그렇지
중요한 자리여 ㅋㅋㅋㅋ
친밀도땜에 길드장된 경우니
진짜 어디 중소기업 중간관리자에 어울리는 상인데
나자릭이 갑자기 밑에 들어와서
황제한테 내적친밀감을 느끼는데
사실 내적친밀감을 느껴야 되는건 왕이나 성왕녀였지
니 아니면 길드 터진다라고 들을 정도였고
과잉충성하는 광신자들헌테 둘러쌓여서 말이지
공대장은 기본 능력치가 좋다 들었음
지배자로서는 좀 별로였나보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철의 대원수가 좋냐 하면 그건 또 말이지
길마나 레이드장정도 되려면 인싸여야한다고 ㅋㅋ
자기 입으로도 중재자라고 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