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다 총이 먼저 나가 사람이 죽어도
총든 사람을 도발하는 사람이 멍청했다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본인들이 법보다 폭력을 옹호하게 되면
결국 그 폭력이 자신에게도 쉽게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없으면 폭력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폭력은 이성으로 상대방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떄문에
잘못이 있든 없든 언젠가는 본인과 같은 폭력옹호자 떄문에
피해를 입게 된다
악법도 결국 법이라 했듯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법을 정비해야지
폭력이 당연시 되는 이 세상이
결국 인류를 어디로 데려갈 것인지 심히 두렵다
홈랜더가 홧김에 군중 앞에서 일반인 죽여버릴때 시민들이 환호하는거 보고 현실성없다 했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르겟음..
그 놈들을 채찍질하는건 오케이인데 폭력쓴 놈들에게 환호하거나 억울한 사람들을 놀려먹고 있다니깐??
순서가 반대임.
법과 정의가 제대로 안 굴러가니 저런 사람들에게 환호하게 되는 거지.
그래서 법 정비해야 하는 사람에게 시위하고 있는데 총을 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해
개소리임 법이 제 기능을 안하니 사적제재에 환영하는 것
환호가 곧 정당화를 발생시키지 않을까?
법 정비 해야할 놈들이 일 안하고 처 놀잖아
그래서 법 정비해야 하는 사람에게 시위하고 있는데 총을 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해
정당화 될 순 없는데
환호 할 수도 있지
그 놈들을 채찍질하는건 오케이인데 폭력쓴 놈들에게 환호하거나 억울한 사람들을 놀려먹고 있다니깐??
환호가 곧 정당화를 발생시키지 않을까?
법 정비해야하는 놈들이 일을 안하는 이유는
감시해야하는 다수가 관심이 없어서...
순서가 반대임.
법과 정의가 제대로 안 굴러가니 저런 사람들에게 환호하게 되는 거지.
즉 원인이 아니라 결과임.
악법은 민간인이 접하기 전엔 알기 어려워서
법을 자주쓰는 법조인들이 개선점 요구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판사랑 검사는 그런거 하면 안되는거 같더라?
어느날 총구가 나에게 향해도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오는거지
홈랜더가 홧김에 군중 앞에서 일반인 죽여버릴때 시민들이 환호하는거 보고 현실성없다 했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르겟음..
개소리임 법이 제 기능을 안하니 사적제재에 환영하는 것
결국 사적제제가 만연한 사회가 어떻게 될지는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
사적제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되기도 했잖아
그래서 총기합법화 나라들은 좀 무섭더라... 살기좋다고해도 안살것같음
저런 사람 때문에 법치사회가 붕괴하는 게 아니라
법치사회가 붕괴하니까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법치주의가 모든 걸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이지
갑자기 총을 든 사람이 있다면, 도망 가야 하지만, 근데, 거기서 도발을 했다면, 쏴달라는 소리지
이유 없이 총을 맞은 사람을 향해 조롱과 멸시를 가하는 것이 반사회적 성향이라고 하고,
총든사람 앞에서 도발을 시행한 사람을 비판 하는 것을 반사회적이라고 하지는 않음.
아무리 이상적으로 이야기 해봐야 현실에선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움
법은 사회를 안정시키는 중요한 요소지만, 법이 전부가 될 수는 없음. 뭐, 전쟁은 합법이라서 하나. 당장 내가 죽기 직전이면 법 따질 여유는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