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5D Mark III BODY ₩ 3,690,000
EF 85mm f/1.2L II USM ₩ 2,539,000
EF 50mm f/1.2L USM ₩ 1,871,000
EF 70-200mm f/2.8L IS II USM ₩ 2,765,000
합계 ₩ 10,865,000
후기
지구대에 감 -> 아줌마가 그게 왜그리 비싸냐고 우김-> 사진 좀 아는 경찰이 등록시세 보여줌-> 아줌마 빌딩청소하는 사람 -> 카메라 주인 접수 넣고 집 옴
대학도 못가고 등록금 내게 생겼네
고딩분 성인되는 김에 빚도 함께
19살이면 형사처벌 가능하지 않냐?
애가 완전 웬수구만...
대학교 안 가도 빚지고 시작하네
애가 완전 웬수구만...
자식 교육을 개판으로하면 이렇게 됩니다.
교육이 만능이아니잖아 저건 애 본성이 ♥♥♥인거아닐까?
꾸중듣다 저런거면..후...
저렇게 분노 조절 못하는건 한순간에 갑자기 되는거 아닙니다..
오랫동안 억압과 폭언 폭력을 참고 참다보면 저렇게 쉽게 폭발하는거죠.
이부분에서 저 아주머니의 교육이 보이죠?
물론 저런경우도 있겠지만, 그부분까지 모두 부모교육에 좌우된건아니죠
같은집에서 자란 형제 아예 쌍둥이부터도 성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말씀하신건 성격이죠.. 소심하거나 활발하거나 하는 종류말이죠...
저건 정신 장애입니다.
분노조절장애가 뭔질 모르시나 한순간에 터지는게 아니라고요? ㅋㅋㅋㅋㅋㅋ장애에요 분노조절장애 근데 그게 교육이랑 무슨상관이지 교육보다 본능적인건데
자식 교육에 최선을다해도 저런거 고치기가 쉽지않다는거죠
제 기준으로는 반반정도같네요
부모보다 학교에서 보낼시간이 많을때기도하고
호부견자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니..
차승원이나 뭐 이런사람들이 엄청나게 자식교육을 잘못한거까진않은데
쌍둥이부터도 다르더만요...
타고난 성격, 교우관계, 학교와 선생,
주변의 매체 얼마나 영향줄게많은데
근데 추측이지만 아버지 안나오고 어머니 빌딩청소 하신다는데 먹고 살기도 힘든데
자식교육도 못시켰다고 욕먹이는건 좀 아니지 않나..
모든 성격장애는 가정환경및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일어납니다.
가난하면 자식교육 개판될수밖에없음...
이부분을 보완해줘야되는게 복지고
내 친구 중 몇명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지만 적어도 부모님으로부터 상식과 예절은 제대로 배웠어. "가난해서 자식교육이 개판이 될수밖에 없었다"라는건 일종의 책임회피라고 생각한다.
천..?
하 진짜 참담하네......저 분도 착하신거 같고 ㅜㅜ
저런
고딩분 성인되는 김에 빚도 함께
글고보니 얘가 생일 지났으면 법적 책임도 고딩놈이 지는거네?
부모는 걍 호적 파라.
수능칠 때쯤이면 민증도 나왔을테니...
호적을 파도 사건 발생 시점이 호적 있는 동안이니 부모가 책임져야지...
??? 성인을 왜 부모가 책임짐? 말도 안되는 소리 마시죠?
호적 상관없이 성인이면 본인이 책임진다.
늙어죽을때까지 출가 안하면 평생 부모가 책임지게?
저 정도 가격을 갓 성인된 고딩이 책임 진다고?
사고 친 놈 감방 보내는 것보다 어떻게든 카메라 주인이 빨리 보상 받도록 하는 게 우선이지
부모는 자식 호적 못팔껄 자식은 자기가 직접 팔수있다는거같던데
19살이면 형사처벌 가능하지 않냐?
형사처벌은 14세이상부터 가능함
다만 경제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의무는 고딩놈이 직장 같은거 없다는 전제하에선
부모가 책임쳐야함
저 정도면 형사처벌은 크지 않을꺼고...민사로 저거 다 물어주려면...
민사는 강제력이 없어서.. 형사에서 선결문제로 판단해서 나오면 또 모를까...
강제력은 없지만 한없이 귀찮게 만들 수는 있죠.
금융거래 제한시키고 신용은 바닥에 복리로 이자가 불어나는 상황에서 사회생활 시작하면 암담할 듯.
진짜 답도없네 ㅠㅠ
새걸로 갈아줬네 착하다 ㅎㅎㅎ
아직 거기까지 진행 안되었다.
글은 좀 읽고 댓 달아라
읽고 댓단건데요? 근데 님은 뭔데 초면에 시비질이신지?
시비투로 보였다면 내가 잘못했다
근데 새걸로 갈아줬다는 이야긴 본문에 없어~
당연히 새걸로 사주겠죠; 돈으로 주던가;
현재 진행형일수도 있고 저 뒤로의 결과가 도출이 안됐는데
무슨 뇌내 망상으로 스스로 결론을 지어버림?
그래서 알려줬더니 시비질이란다 허헣
혹시 분노장애 있니?
뭔 자기 자식 앞길망칠일도아니고 천만원이면 할부든 어떻게든 해주겠지 뭔 야반도주라도 하겠음? 아니 돈을 안낼수있는 방법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꼬는 말 달았는데 그걸 물어뜯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깐 저 사건의 당사자도 아니고 제 3자면서 저게 어찌 됐는지를 아냐고
그냥 추측일뿐이잖아 본문 어디에도 결과가 없구만 자꾸 추측질이야?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휴 오래된 카메라 쓰지 말라고 일부러 깨뜨리고 새로 사주려고 하네 ^^"
대충 이런 뉘앙스라는 게 딱 오지 않나?
대학도 못가고 등록금 내게 생겼네
미1친병1신이네
인생수업료 천마넌
넌 이제 내 아들이 아닙니다.
대학교 안 가도 빚지고 시작하네
저 고딩은 다시는 욱하지 못하겠구먼
후기의 후기가 보고싶다
아주머니 어떡하면 좋냐...
아들이 효자여
사회 나가기전부터 분노조절장애로 빚으로 시작하는 인생
아이고.....
왜 남의 걸 집어던져?
쓰레기새끼. 저거 부모가 물어주면 안된다. 빚내서 지가 갚게 해야지.
엄마만 불쌍하지;
가방 던지면서 지 미래도 같이 던졌네
아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세 보면서 어떤생각했을깤ㅋㅋㅋㅋ 꼴좋다
지 기분 꼴리는 대로 함부로 나대면 ㅈ된다는걸 사회 나가기전에 천만원에 배웠으면 싸게 배웠네
이런 좋은 글은 항상 후기가 제대로 안나와서..
후기 꼭 볼 수 있었으면..
후기 이후 후기는 아직 안올라왔어여....
남의 걸 왜 집어던져?
엄마는 뭔 죄냐 안그래도
일 힘들게 하시고 계셨네 ㅠㅠ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존나 ㅋㅋㅋㅋ
와 진짜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후기가 급하다
오막삼 매장가서 사도 250정돈데
세상공부 제대로 하네.
애가 수능보고 힘든상태에 학교 다 떨어져서 우울한상태에 혼을내니깐 극도로애민한 애을 달래진못할망정 혼낸 부모가 잘못
부모도 잘못한게 있지만 모르는 사람 가방 던지는 새끼가 이상한거지
던질려면 자기껄 던져야지 왜 남의 물건을 던짐?
부모 반 내고 애도 벌어서 반내야지
나이가 아슬아슬하긴하지만 엄연히 급식때 생긴일이니 애새끼 교육 뭣같이시킨 책임을 반은 물어야함
카메라 주인이 진짜 불쌍하다ㅠㅠ
남의걸 왜 던지는지 쩝;;
1년 반치 등록금정도 되네
그동안은 지가 벌어서 내야지
진짜 슬프다...... 어떡하냐 진짜.. 아 진짜..
정말 세명 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고딩아 왜그랬어 ㅠㅠ
슬픈건 피해자고 고딩은 가해자니깐 뭐
원만하게 해결...이란 말이 피해자가 양보하란뜻은 아니겠죠?
일방적인 양보는 원만한 해결이 아니져....
가해자가 상대방을 배려하지않을때 흔히 사용하는 말이라...그럼 어떤게 원만한 해결일까요? 저는 그냥 전액변상입니다.
그런 방법을 알고있다면 제가 수소문해서라도 저사람들한테 직접 전하고 싶네요.. 그걸모르는 전그냥 기원밖에 못하는군요
걍 고딩이 이제 미성년자 탈피하고 성인으로서 사회인이 되었으므로 자력으로 1년 동안 알바해서 갚는 대신 피해자가 고소는 철회 하는게 원만한 해결임
그렇겠네요. 저도 직접 이런 사고를 접해본적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습니다. 고소취하하고 본인이 자력으로 갚는걸로 합의하는게 가장 깔끔할 것 같습니다.
천만원이면 매우 싼 가격에 배우는 인생공부다
남일이라고 막 말하네
막말하는게 아님. 난 인생 모든 것도 잃어봤음 한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뭐지 이런해피엔딩
싸움날 줄 알았는데 뭐짘ㅋㅋㅋㅋ
직업이 뭐건 상황이 뭐건 남의 물건을 부쉈으면 대가를 치뤄야죠.
어머니 되는 사람이 되게 힘들게 일하는것 같은데 자식교육 잘못시켰다고 모든 죄를 뒤집어쓰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자식을 먹여 살리자고 일하느라 직접 교육할 시간이 별로 없었을것 같은데...
자식 잘못했을때 책임을 피해가려고 하는 부모는 애낳으면 안되죠. 낳은게 잘못.
50만원 가져 왔대자나........ 책임 회피는 아닌거 같음..... 그냥 사치품 분류를 못 하신거지....
적반화장으로 50만원 가져와서 이거면 되냐고 씩씩 댄건 좀 욕해도 되지만 책임 회피는 아니다.
ㅇㅇ 저 어머니가 책임회피를 했다는게아니라, 심지어 모든게 부모탓이라는 의견이 주류도아님에도 어머니가 모든 죄를 뒤집어쓴다길래, 애초에 낳는것 자체가 선택이라는 점을 들어 반박을한거임.
아~~ 써니6이 쉐도우 복싱 쉭쉭 하면서 이상한 댓글 쓴거 지적한 거구나 알겠다
낳은게 잘못일까요? 저 아줌마는 잘못한거 없는거 같은데요.
아이가 여러번 이런일을 일으켰다면 모를까 장애라고 하는것 조차 좀 우습고 카메라나 이런거 모르니 50만원 들고 온것도 잘못이랄수 없죠. 애초에 낳는게 선택은 아니에요. 임신 자체가 내맘대로 되는건 아니니까요. 저 아이가 귀하게 낳은 자식일수도 있지 않겠어요? 우선은 책임지려고 하니 후기를 보고 평가하는게 좋을듯 한데요.
일단 성관계를 안하면 돼니까 선택 맞죠.
그리고 저는 자식이 지은 죄에대해 회피하려는 부모가 문제라고한거지 저기 나온 부모가 그렇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딩 새퀴 강제노역으로 시키고 싶네
대학은 물건너 갔으니 노예가 되겠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