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충남대 의대 편입시험에서
합격 불합격자가 되는 일이 일어남
김군은 작년 충남대 의대 편입시험에서
불합격 되었다는 통보를 받음
1년후 김군에게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는데
사실 김군은 의대를 합격했었는데
직원의 실수로 불합격 처리되었던것
근데 조사해보니 피해자는 김군뿐만이 아니었음
. 편입생 10명을 뽑는 일반전형에서 정원의 절반인 5명이 불합격자가
합격이 되고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된 상황
일부 학부모는 법적 대응에 나섬
충남대 관계자측은
사소한 실수라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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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는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ㅉㅉ
근데 그걸 정정하기는 하네?
흔한 다른 곳은 저런거 발견되면 일단 덮고 모른채 할텐데
남은 인생이 걸린건데 사소한거 하니 총장새끼가 직원관리 안하냐
실수가 아니라 돈 받아쳐먹은 거 아냐? 조사 제대로 해서 다 헤집어놔야할 듯
지들 새끼가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누군가에는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ㅉㅉ
지들 새끼가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데헷 ㅈㅅ
남은 인생이 걸린건데 사소한거 하니 총장새끼가 직원관리 안하냐
며칠만인줄 알았는데 1년이냐.....
지들도 사소한 과실로 인생 뒤바뀌고 싶은가봄
실수네요 죄송 ㅎㅎ
하고 넘어갈 문제였으면 뉴스에 나오지도 않았겠지
무릎꿇고 석고대죄하면서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발뺌하면서 변명하고 자빠졌으니 카악 퉷
실수가 아니라 돈 받아쳐먹은 거 아냐? 조사 제대로 해서 다 헤집어놔야할 듯
사소한 과실이니까 해고및 고소도 사소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근데 그걸 정정하기는 하네?
흔한 다른 곳은 저런거 발견되면 일단 덮고 모른채 할텐데
진짜 어떤 의미론 놀랍네.
분명 피해받은 학생쪽에서 난리날건데 그거 뻔히 알고도 1년 뒤에나마 다시 정정한게 놀랍긴하다. 저런일 터졌을때 소송걸리고 시끄러울거 생각하면 그냥 5명 안받고 덮어버리는 기관이 태반일텐데.
엌 ㅋㅋㅋㅋㅋ
실수는 할 수 있지
근데 그딴식으로 말하면 안되지
공공기관은 실수해서는 안되죠. 애들 장난도 아니고.
실수하면 안되는데, 만일에 혹시라도 실수를 하면 책임을 져야죠.
이렇게 직원이 실수했다느니하면서 책임회피하면 안되는거죠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편입 가능...이라...그동안의 학점도 대신 채워주나
진짜... 남의 인생을 타자 몇번으로 날려먹게 만든네...
설마 나도 어딘가 합격했던 건가
너무들 흥분하시는거 아닌가요
손배소 걸고 물어줄 부분 물어주고 하면되는거같은데
실수라고 하는데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거죠
그걸 깔끔하게 인정하고 고치려고하는게 보기좋은데요
저 대학 관계자 전산오류로 1년만 해고시켜라 제발
충대 의대 작년에는 저것 말고 지역인재전형에서 중학교 생활기록부 제출안했다고 무더기로 불합격되는 일도 있었음.
이게 제작년에는 요강에 빠졌다가 다시 제출받았는데 작년때는 제출시기때문에 혼란을 대거 일으켰던거임.
즉 혼동의 여지가 분명히 있었고, 제대로 전달도 잘 안되서 그런거임.
그럼 개인의 실수 여부아니냐? 라고 물을수도 있는데 문제는 40%나 안냄....
내 친구도 그렇게 떨어져서 을지대의대감....
관련기사 : http://www.tjb.co.kr/sub0301/bodo/view/id/25084/version/1
저기 행정보는사람들 짤라야되는거 아니냐
그럼 불합격인데 합격처리 된 사람은 어떻게 대는거임?
쫓아낼 수는 없으니 대학에서 다 책임져야 하는데 책임지려면 골치아픈게 한두개가 아니니 저런 태도로 나오는거..
다음 정원을 적게 뽑으면 모를까 있던놈을 떨구진 않음
책임 회피하려면 윗댓 말처럼 그냥 덮는게 제일 좋지
ㅇㅅㅇ 더러운 나라 .... 진짜 망해버려랏 하기엔 가족이있으니까 그러면 안되겠지만 내가 이나라에 25세 라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