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하지만 어느 한국교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올해 한국교회의 최대 화두는 바로 동성애 반대와 종교인 과세 반대였다.
500년 전 그때 개혁 대상과 똑같이
이 한국교회는 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est
이를 잊은 개혁교회는 더 이상 개혁교회가 아니리라
지오바니2017/12/14 22:55
현재 사이비에 오염당하는 중 ㅋㅋㅋㅋㅋ
네푸웃~!2017/12/14 22:45
바람 세게불면 힘들지 않나
Rass2017/12/14 22:55
저거 들고 스케이트보드 타면 육지항해 가능함?
Angbriel Tosh2017/12/14 2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라갈듯
뭐시여사용중이여2017/12/14 22:56
중간에 빵꾸좀 몇개 뚫어놓지ㅋㅋㅋ
iRI♥2017/12/14 22:45
지저스GO!
방사능잉간2017/12/14 22:45
알고보면 쟤네가 이미 시초아니냐 수백년전부터 알았을텐데
지오바니2017/12/14 22:55
현재 사이비에 오염당하는 중 ㅋㅋㅋㅋㅋ
크린지퍼백2017/12/14 22:45
합성아니고 실화라면 영웅이다
키시베♠로한2017/12/14 22:45
루터:당신의 신자가 돌아왔소!
모리야스와코2017/12/14 22:56
지저스도 한국은 포기함
리링냥2017/12/14 22:56
정답!!
냥파스트2017/12/14 22:58
원래 개신교는 사제가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영적세계를 찾는것이 본질인데
요즘 개신교는 그저 목사에게 빌붙고 헌금내고 지 저지른 죄 다 없애주라고 비는 기복신앙 수준
루터가 혐오했던 카톨릭이 하던 짓이랑 뭔 차이?
H&A Forge2017/12/14 23:00
참고로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하지만 어느 한국교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올해 한국교회의 최대 화두는 바로 동성애 반대와 종교인 과세 반대였다.
500년 전 그때 개혁 대상과 똑같이
이 한국교회는 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est
이를 잊은 개혁교회는 더 이상 개혁교회가 아니리라
로리웹-8113387432017/12/14 23:07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기념하던데? 종교인과세 이야기도 없고
아 딱히 실드는 아닌게 동성애는 했었어 작년이지만
H&A Forge2017/12/14 23:09
교회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이는 3세기에 유명한 교부 히에로니무스의 가르침이다.
이 말은 옳다. 정말 옳은 말이다.
하지만 나는 다시금 현 상황에서 되묻는 말이 하나가 있되
그것은 바로 "어머니가 지금 다른 외간 남자와 간통을 벌이고 있는데 내가 어머니를 온전히 어머니라 부를수 있는가?" 이다.
아마 지금 상황은 어린 막내동생 손을 붙잡고 집을 일단 나오는게 답이 아닌가 싶다.
H&A Forge2017/12/14 23:10
정확히 말하면 교계 내에서 크게 이야기하는건 못봤음
올해 비텐베르크와 하이델베르크, 그리고 유럽 개혁교회는 진짜 축제분위기였음
바람 세게불면 힘들지 않나
알고보면 쟤네가 이미 시초아니냐 수백년전부터 알았을텐데
루터:당신의 신자가 돌아왔소!
참고로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하지만 어느 한국교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올해 한국교회의 최대 화두는 바로 동성애 반대와 종교인 과세 반대였다.
500년 전 그때 개혁 대상과 똑같이
이 한국교회는 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est
이를 잊은 개혁교회는 더 이상 개혁교회가 아니리라
현재 사이비에 오염당하는 중 ㅋㅋㅋㅋㅋ
바람 세게불면 힘들지 않나
저거 들고 스케이트보드 타면 육지항해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라갈듯
중간에 빵꾸좀 몇개 뚫어놓지ㅋㅋㅋ
지저스GO!
알고보면 쟤네가 이미 시초아니냐 수백년전부터 알았을텐데
현재 사이비에 오염당하는 중 ㅋㅋㅋㅋㅋ
합성아니고 실화라면 영웅이다
루터:당신의 신자가 돌아왔소!
지저스도 한국은 포기함
정답!!
원래 개신교는 사제가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영적세계를 찾는것이 본질인데
요즘 개신교는 그저 목사에게 빌붙고 헌금내고 지 저지른 죄 다 없애주라고 비는 기복신앙 수준
루터가 혐오했던 카톨릭이 하던 짓이랑 뭔 차이?
참고로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하지만 어느 한국교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올해 한국교회의 최대 화두는 바로 동성애 반대와 종교인 과세 반대였다.
500년 전 그때 개혁 대상과 똑같이
이 한국교회는 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est
이를 잊은 개혁교회는 더 이상 개혁교회가 아니리라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기념하던데? 종교인과세 이야기도 없고
아 딱히 실드는 아닌게 동성애는 했었어 작년이지만
교회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이는 3세기에 유명한 교부 히에로니무스의 가르침이다.
이 말은 옳다. 정말 옳은 말이다.
하지만 나는 다시금 현 상황에서 되묻는 말이 하나가 있되
그것은 바로 "어머니가 지금 다른 외간 남자와 간통을 벌이고 있는데 내가 어머니를 온전히 어머니라 부를수 있는가?" 이다.
아마 지금 상황은 어린 막내동생 손을 붙잡고 집을 일단 나오는게 답이 아닌가 싶다.
정확히 말하면 교계 내에서 크게 이야기하는건 못봤음
올해 비텐베르크와 하이델베르크, 그리고 유럽 개혁교회는 진짜 축제분위기였음
올해로 500년인가 할건데 다시 한번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