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취재중에 사설경호업체와 다툰거.
그냥 그뿐임.
기자가 대한민국의 정부관계자도 아니고
사설경호업체가 중국정부 소속도 아님.
민간인과 민간업체간의 다툼임.
즉 사적인 형사사건일뿐.
이 싸움엔 그 어떤 공권력도 관련이 없음.
그러니까 한국정부도 중국정부도 상관 없는거.
단지 대통령 따라 중국 갔다고 기자단이 정부기관이 되는건 아니라는거임.
내가 버스 탔다고 옆에 맘에 드는 이성이 내 배우자인게 아니듯이.
사적인 싸움을 가지고 두 국가를 엮지 말기를 쫌.
암요
기똥찬 시각 !!
대통령 하는일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 기레기들이 꼴에 동료기레기 처맞으니 모든 언론 쓰레기들이 작정한듯 대서특필로 도배를 하는군요 상황은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 지금의 기레기들 하는 꼴을보면 결코 기레기들을 옹호해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폭행건으로 기레기들이 작당한듯이 중국정부 잘못으로 계속 물고늘어지면 오히려 역풍이 불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혹 자의적 충돌이나 문재인 정부 흠집내기 위한건 아닌지 지금으로선 사태를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시시비비를 떠나서, 외국 나갔는데 한국 사람이 맞고 있어요~ 라고 하면 가서 있는 힘껏 도와주겠지만
한국 기자가 맞고 있어요~ 라고 하면 있는 힘껏 같이 패주고 싶은 마음이다. 지금은...
쉴드도 참
버스 옆에 탄 처자랑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청와대 경호원이 기자들까지 경호해야 하는지 첨알았네요
밑에서 두번째 줄이 내 마음을 비수처럼 파고든다...
Jtbc에 계속 기자 맞은거 나오는데머 어쩌라고...
짜증만땅이었어요
아하 버스 옆에 앉은 이쁜 여자가 내 와이프인줄 알고 손잡았다가 뺨따구 후려쳐맞은 상황인 거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