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교황 레오 14세가
교황 선출 후 첫 외부 방문지로
로마 남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제나차노의
착한 의견의 어머니 성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아우구스티노 수도회가
1356년부터 관리한
유서 깊은 성지로,
레오 14세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교황은 성당에 봉안된
착한 의견의 성모 성화 앞에서
기도를 바쳤다.
제나차노에서 로마로 복귀하던 레오 14세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을 방문,
신자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성당 안으로 들어가
최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에
하얀 꽃 한 송이를 헌화한 후
참배하며 기도를 바쳤다.
(흐흑 센빠이.......)
(흐흑 센빠이.......)
와 집도 못가보고 바로 교황직 수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