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인분이 거쳐간 프로젝트겜이라 어지간하면 비판 자제하고있는데 이건 진짜 이벤트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특색도 없고 의미없는 이 행위를 오랜 시간해야되는데 나오는 몹은 대단한것도 없는 쥐새끼나 돌려쓰는 또래곤후드인 주제에 강제로 딜넣는걸 제한해놓음ㅡㅡ
이 염병을 떨어서 받는 보상은 또 랜덤이야ㅋㅋㅋ
그 랜덤 뚫고 확률 낮은거 얻는게 또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하면 이거 얻기위해 이걸 억지로 해야됨? 근데 나만없으면 꼽잖아.이런 느낌.
이딴 이벤트 기획하면서 기획자 모집때 경력직 받는거냐ㅡㅡ
이건 일반 유저도 이렇게 기획 안함.
혹시 개발자를 꿈으로 정한 기획자의 10살 아드님이 기획한걸 구현해본 훈훈한 썰이라도 있는건가
라벤더꽃 정도는 귀찮긴해도 1회성 이벤트에 마비노기가 지향하는 이벤트 느낌의 선에 서있었다고 보는데 스팀겜에서 시뮬겜에나 나올법했던 양밀기나 초딩이 기획한거 채택한건가 싶은 이 감자 이벤트는 도데체 유저에게 어떤 재미를 주려는건지 모르겠다.
게임의 본질은 재미와 달성감인데 이건 과정의 재미도 없고 달성했을때 얻는건 가치도 없는 확률상자 3개?
이쯤이면 유저들을 도박중독자로 보는거 아니냐?
카지노도 돈쓰러온 사람한텐 잘해줌
카지노도 돈쓰러온 사람한텐 잘해줌
와 투력 3만이면 ㄹㅇ 랭커네
그래서 걍 안함
보상도 거지같고 이벤트도 거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