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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 100 mk5 고민중입니다

내년 1월 한달 정도 남미 여행을 앞두고 rx100 5와 a6300중에 고민중입니다. 원래 카메라 사용 경험은 미러리스 입문기를 오토로 두고만 사용하다 이번 기회에 적당한 모델을 구매하여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우유니, 달의 계곡을 가게 된다면 은하수나 야경 그리고 풍경 사진을 찍을텐데 똑딱이 판형 한계로 이러한 사진을 찍기 어렵다는 글들을 많이 본것 같아 미러리스를 가져갈지 고민됩니다.
삼각대를 가져가더라도 똑딱이다보니 야경이나 별을 찍기 많이 힘들다면 미러리스를 구매해 가져가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댓글
  • [야구소년] 2017/12/14 00:04

    rx100m3, m5 둘 다 써봤는데 결론적으로 저조도에서는 판형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요. 은하수, 야경 간다면 결국은 풀프 미러리스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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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지않는 빛 2017/12/14 01:03

    글쵸. 야경은 풀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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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거나a 2017/12/14 01:32

    맞는말이긴 하지만 좀 단정적일수도 있을것같네요,, 크롭이나 rx100을 선택하면 사진 대신 기동성을 얻을수 있고 결국 자기가 만족하는 여행이면 되는거니까요
    사진작가가 와서 풍경은 중형으로 찍는거지 135포맷으론 제대로 표현 못한다고 하면 어떻게 말하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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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dinus 2017/12/14 03:13

    예산 때문에 풀프는 무리고 크롭이나 하이엔드인데 남미의 경우 특히나 도난이 많다보니 단순히 화질로만 판단 할 수가 없네요. 특히나 이번엔 트래킹도 할 예정이여서...확실히 판형의 차이는 극복하기 힘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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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지상열주의 2017/12/14 01:31

    야간 장노출 사진은 센서가 클수록 유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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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보아스 2017/12/14 03:36

    1인치 판형은 써보지 않아서 확답은 못하겠지만 여행은 편의성과 분실의 관점에서는 아주 좋겠고요 소니의 크랍, 풀프레임을 두루 써본 관점에서 말하면 당연히 풀프가 좋으나 크랍 미러리스 야경 장노출도 충분하리라 판단됩니다. 노이즈 극악이던 알파77로도 사람들 감탄하고 스스로 만족한 야경 장노출도 많이 찍었어요. 하물며 6300이면 말할것도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광각렌즈 구입을 고민하는게 낫지 크랍이라 품질이 안좋을거란 걱정은 접으셔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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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살 2017/12/14 04:51

    rx100m5, a6000, 풀프 다 사용했지만 rx100m5로도 충분하던데요. rx100m5로 별궤적 찍어보니 배터리가 문제일수 있는데 보조배터리 연결하고 찍으면 될듯하고, 딴거보다 화각이 아쉽더군요.
    전 폰카로도 별궤적 찍어봤는데... 기동성과 편리함에서 오는 만족이 훨씬 커군요. 이것 역시 화각이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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