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태도가 당당하니까 넷에선 뭐 샤아랑 다르게 라라아 떨쳐낸 것처럼 퍼지는데
사실 샤아마냥 현 여친 뻔히 있는데도 꿈에선 이러는 거 보면 아직 집착 찐하게 남아있는 상태임
다만 샤아는 (중간 1년전쟁 회상씬에서도 직접 언급하지만) 자길 뉴타입으로서 이끌어줬으면 했던 라라아가
자기보다 먼저 아무로랑 '키라키라'하고 죽어버린 데 대한 패배감이 찐득하게 남아있던 게 막판 마망 유언으로 터져서 더 심해보이는 거지
하여간 이긴 놈이 이미지도 뺏어간다
둘다 여친이랑 자다가 라라아 이러고 일어난다는 괴담이 있다.
퓰리처에서 벨토치카랑 헤어진 이유도 라라아 같은 교감이 벨토치카에겐 불가능했다는 식으로 나오기도 하니까
벨토치카 칠드런처럼 아예 자식을 가지는 수준이 아니면 극복은 무리일듯
다만 라라아한테 매달리는 게 아니라 소리치는 뉘앙스 덕에 샤아보다는 나아 보이는 거고
둘다 여친이랑 자다가 라라아 이러고 일어난다는 괴담이 있다.
퓰리처에서 벨토치카랑 헤어진 이유도 라라아 같은 교감이 벨토치카에겐 불가능했다는 식으로 나오기도 하니까
벨토치카 칠드런처럼 아예 자식을 가지는 수준이 아니면 극복은 무리일듯
다만 라라아한테 매달리는 게 아니라 소리치는 뉘앙스 덕에 샤아보다는 나아 보이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