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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상함을 못 느꼈을까...관리 안 해서 산발한 머리에, 툭하면 밤을 새서 짙게 깔린 다크서클에,핏기 없는 창백한 얼굴까지...모든게 누나랑...누나랑...
...누나 맞는거 같은데?
누나의 스탠드 공격이다!
(하씨 둘다 줘야하는 줄 알고 식겁했네)
누나의 스탠드 공격이다!
병원가!
(하씨 둘다 줘야하는 줄 알고 식겁했네)
왜 이상함을 못 느꼈을까...관리 안 해서 산발한 머리에, 툭하면 밤을 새서 짙게 깔린 다크서클에,핏기 없는 창백한 얼굴까지...모든게 누나랑...누나랑...
...누나 맞는거 같은데?
아씨 짐승년 맞는데 누구였지...
"시발ㅋㅋ 라면 혼자 다 먹는다 개꿀ㅋㅋ"
한 입도 아니고 반이나? 저런 괘씸한 건 바로 들어서...!
귀신 : 고수레해주세요ㅜㅜ
밤에올렸어야지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