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고 예전에 알던 유학생인 여자가 있었음..
어느날 집에 도둑이 들어 노트북이며 이것저것 다 털어갔다고 함..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그렇게 신경써주는거 같지 않음을 느끼자 본인이 직접 잡기로 맘먹음.. ㄷㄷㄷ
매일 매일 각종 중고 사이트를 다 뒤짐..
결국 본인이 잃어버린 노트북과 똑같은 매물이 나온걸 발견하게 됨..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노트북을 사는것처럼 연락하고 직거래 현장에서 검거.. ㄷㄷㄷㄷㄷ
결론은 여자애가 겁이 없음..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5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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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은 쌩깐다는데 그나마 미국은 틀리네요
저렇게까지 했는데 생깔리가요.. ㄷㄷㄷㄷ
아니에요 관할경찰서 정해지지 않았다고 서로 쌩까다가 피해자가 거기 근처 지구대가서 사정해서 같이가서 잡았다고 합니다.
틀려요,맞아요? 의 틀려요 인가요?
다름과 틀림은 전혀 다른겁니다.
네 하나 배워갑니다.
쫭이네요...매력적 일듯...
꼭.. 그렇지만은 않은.. ㄷㄷㄷㄷㄷ
뉴욕 경찰은 그런것도 해주네요. 얼마전 한국은 니가 잡아라 그랬다는데..
내가 잡을테니 니 월금 내 주라 하면 되겠네요..
한국은 사기꾼이랑 전화통화 시켜줘도 자기들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ㅡㅡ 이러던디
한국도 도난품 중고나라에서 찾으면 도와줘요 ㅋㅋ
예전에 방송용 모니터 찾은적있는데
접선장소도 도주 못하게 출입문 적은 카페서 만나요
도둑이 도망가니까 경찰이 드롭킥~
신발 부터 벗기더군요ㅋㅋㅋ
똑같은식으로 중고나라에서 장물아비 잡은적 있어요 한국 경찰도 해줍니다
아현역 근처 파출소에서 나와주셨었네요
저 멕시코에서 아이패드 도둑 맞았을 때 위치추적으로 정확한 주소지와 CCTV 증거까지 확보했는데
그 나라 경찰이 워낙 쓰레기라 이런 명확한 단서가 있는데도 전혀 움직일 기미가 없는건 기본이고 뇌물 요구나 해대서
대사관 도움으로 협박 메세지 띄워서 결국 훔쳐간 장소에 돌려놓게 만들었습니다~ ㅎ....
저도 직거래 유도해서 잡은적 있네요 무려 700만원 짜리였는데 그 당시 그 사기꾼이 사기친 사람이 하도 많아서 피해자끼리 연락취해서 합심해서 잡았네요 ㄷㄷㄷ
미국경찰에 대한 환상이... 강력사건이 많아서 저런건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단지 떠먹여주니깐 하는거죠
아는 동생 맞나요??ㅎㅎ 예전에 이런 기사는 봤는데 외국인여자였던거 같은데...
저희 매형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한국인 유학생이었는데요.. 무슨 말을 하고싶으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