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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좌밀실 여중구


조용한 방에 앉아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 있듯 몸가짐을 조심하라는 뜻의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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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먹 조절을 깜박했더니 번졌네요..

해서(정자)는 조금만 비뚤어져도 티가 확확 나죠. 

그래도 글씨가 못났다고 붓을 중간에 던지면 절대 안 됩니다.

시끌벅적한 네거리 한가운데에서 글을 쓰듯이 조심조심?





댓글
  • 메지로 아르당 2025/05/10 21:32

    오.. 붓글씨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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