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몹도 아니고 기둥장식에 죽는게 실화냐?
아니 이렇게 죽일거면 각성장면은 왜넣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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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4 스토리에서 가장 얼탱 나갔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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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어요
목숨을 도난당함
너무 대놓고 위기상황을 느끼게하려면 듬직한 주변을 없애야한다! 이런 생각으로 그냥 처리한 느낌임
차라리 3 벌판에 자빠져있던 와리브가 더 임팩트있다 싶을 정도로 하찮고 귀찮음이 뚝뚝 묻어나는 최후
목숨을 도난당함
오브젝트에 찔려죽는 중요 npc가 있다?
와우 전승지기 초 성우라서 목소리 좋았는데, 디아4 전부 통틀어서 걍 어이가 없었다.
도난의 목숨이 도난 당해버렸어요!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어요
누가 말했는데 저 장면에서 도난이 아들의 환각을 보는 장면 하나만 넣어줘도 완벽하게 수리된다고 하던데
난 오픈 월드에 mmo 향 가미한게 좀 그래서 시즌1때 바로 탈출햇지. 방파던 시절이 나한텐 더 잘맞앗어...
아무리 생각해도 개발 중에 후반부 스토리 틀어버린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