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을 보면
19~49살까지 조사한게 문제라거나
신뢰가 안간다는 반응이 있다
근데 애초에 조사를 할거면
나이별로 따로 집계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원 출처를 찾아봄
전체가 62.2가 나온건
오히려 40대가 낮춘거고
실제로 적령기라 볼 수 있는 25~34세는 69.3%가 결혼 생각이 있다고 한다
반응을 보면
19~49살까지 조사한게 문제라거나
신뢰가 안간다는 반응이 있다
근데 애초에 조사를 할거면
나이별로 따로 집계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원 출처를 찾아봄
전체가 62.2가 나온건
오히려 40대가 낮춘거고
실제로 적령기라 볼 수 있는 25~34세는 69.3%가 결혼 생각이 있다고 한다
생각은 있지. 생각만 있어서 그렇지만
할 수 있으면 하지..
솔직히 진짜 난 비혼이다 이러는 사람 오프라인에서는 못보긴 한듯 다들 하고싶은데 못하는거지
다들 결혼 할 수 있으면 하고 싶겠지...
그런데 현실을 보니 포기하는 거지
혼자 비참하게 있는 중년들을 흔하게 봤나..
뭐 생각이야 있지 ㅋㅋ
"아직 결정하지 못함" << 내가 볼땐 이것도 결혼 안하겠다가 아니라 할 형편이 안돼서 고민중인 거인듯
생각은 있지. 생각만 있어서 그렇지만
하면 ㅈ될가능성이 노프니문제
생각이라도 있냐 없냐 자체에서 오는 차이가 크니까.
생각조차 없다면 인식 개선을 해야하고, 생각은 있는데 여건이 안된다면 환경 개선을 해야하고.
할 수 있으면 하지..
솔직히 진짜 난 비혼이다 이러는 사람 오프라인에서는 못보긴 한듯 다들 하고싶은데 못하는거지
혼자 비참하게 있는 중년들을 흔하게 봤나..
한번 보면 묘하긴 함
전 회사 관리부장이 40대 미혼이였는데
인생에 동력 차이라고 해야하나...
애의 유무가 크다고 느꼈음
난 되려 결혼해서 비참해진 사람들만 봤는데...
뭐 생각이야 있지 ㅋㅋ
생각이야 있지... 생각이야..
생각은 있겠지...
다들 결혼 할 수 있으면 하고 싶겠지...
그런데 현실을 보니 포기하는 거지
"아직 결정하지 못함" << 내가 볼땐 이것도 결혼 안하겠다가 아니라 할 형편이 안돼서 고민중인 거인듯
하고싶은거랑 한거랑은 다르지 ㅋㅋ
나도 결혼 생각은 있어
하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더라
결혼 생각은 다들 있음. 기준이야 뭐가 됐든 상대가 없을 뿐 ㅋㅋ
나도 저 나이때는 당연히 한다고 생각했고 할 수 없다는 생각 못했지
타의적 모솔인거지 자의적 모솔은 아니야....
난 결혼 안할거야 한놈이 제일 먼저가고 그래도 애는 않나을거야 라고 햇는데 애가 둘임
퇴사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닌거처럼 말이지
보통 다들 생각은 있다. 여건이 된다면 대부분 갈걸? 그 여건이 빡세서 넘기는거지
그런데 확실히 청첩장 늘긴 했음
3달간 가야 되는 결혼식만 4군데임...
할수만 있다면야 하고싶음. 내가 꽁냥꽁냥 하면서 서로 위로할수있는 한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있어도 그 관계를 지속하고 감당할수 없다는게 문제지.
고독사하는 사람들 보면 혼자 살고 싶은 맘은 없지
하고싶지...하는것과 별개지만
생각이야 있지 현실은 아니라서 문제지만
여유가 되는데 안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걸 ㅋㅋㅋㅋ
하고싶다했지 할거다,할수있다곤 안했다
이미 세대가 바뀌고 인식도 달라졌다고 봐야할둣
솔직히 결혼 관련은 "하면 좋고 안 해도 괜찮다"와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결혼 추정에 더 유의미하더라
나도 생각은 있지만 여친도 없고 집도 없어!
할수있으면 하지
하고싶은 사람 늘었다는데 여초마냥 결혼하면 어쩌고 하는거 더러웠다
나도 10대때는 당연히 20-30대에 결혼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ㅋㅋㅋ
결혼을 할 수 있을것 같냐라고 물어보면 수치가 확떨어진다니까
조건이 개빡센데 생각만 있으면 뭐하냐고ㅋㅋ 없으면 없는대로? 남녀랑 각자 부모까지 6명 중 한 명이라도 의견 안 맞으면 바로 파국인데?
마치 취업 같은거지
쉬는 청년들도 일을 하고는 싶음 ㅋㅋ
하고싶은데 쉽지않음ㅜ
코로나 전에도 결혼준비 하려면 큰 지출에 이 지랄을 부모님 체면 때문에 해야만 한다고?? 가 절로 떠오르는데
요새는 더 심하고, 하객 확보도 어렵고 리턴은 없는거나 다름없는데 리스크만 높음
하고 싶어지겠냐고
집 마련 할때 들어갈 돈도 못 맞추겠는데 식 준비 비용이 그 따위야
걍 안하겠다는 애들 목소리가 하겠다는 사람들에 비해서 커서 그랬던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