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에게 패배하고 도망쳐왔을 때
워커/버키는 양쪽 모두 미군에서 훈련받은 군인인데
버키는 타노스 군대 상대로도 싸워본 적 있고
친구가 끝까지 싸우겠다 하는 것도 봐서
해볼 만 한가...? 강하긴 한데 포기해야 하나...? 하는데
워커는 망설임 없이
"답 없다고!!! 내 방패 꼴 보라고!!!"
워커 판단이 맞긴 했는데
본인 팔도 조져진 버키가 쉽사리 결단 못 내린 건
역시 스티브가 타노스 상대로도 싸웠는데 나도... 라는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 싶더라
군인이냐 영웅이냐 의 차이지.
어릴때 보고 이걸 보고 자란 사람임 버키는
레알
캡아는 거기서 타노스한테 죽을지언정 도망친다는 선택지는 없었을거야
군인이냐 영웅이냐 의 차이지.
레알
캡아는 거기서 타노스한테 죽을지언정 도망친다는 선택지는 없었을거야
어릴때 보고 이걸 보고 자란 사람임 버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