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에서 2년마다 나오는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조사가 있음.
웹소설 관련 통계중에선, 이게 압도적으로 자세하게 조사해서 신뢰성이 높음. (링크에 걸어둠)
몇몇 큼직한 것만 보자면
코로나 이후 웹소 시장이 불황이라고 말은 많았지만
2년 동안 30% 가까이 성장 (이전에 비해 둔화 된 건 맞음)
작가들의 웹소설 활동 플랫폼
독자들이 이용하는 웹소설 플랫폼 (3개 중복)
성별, 연령 별
각 플랫폼당 웹소설 매출
유료 웹소설 작품 기준
1종마다 평균 작가가 벌어들이는 평균 인세 수준
독자들이 선호하는 웹소설 장르
네이버, 다음 작가카페임.
여성향 작가 대부분이 이용하고, 소수 남자 자각나 지망생들도 쓰니 아예 틀린 자료는 아니긴 한데. 솔직히 좀 애매하지.
실제 여성향 작가 수가 지나치게 과도하고(실제 여자 작가 수가 더 많은 건 맞긴함).
플랫폼 이용자 중 네웹,네시 구분 못한다는 게 대놓고 보임.
플랫폼당 매출 역시 네이버가 중복집계된 거 같은 규모기도 하고.
걍 재미나 참고용으로 보면 됨
개인적으로 카카페가 포인트 얻기 쉬워서 자주 이용하게 됨
굉장히 귀중한 자료네
현로가 존나 쎄구나 눈에 보이는건없는데
문피아가 생각이상으로 마이너했고
노벨피아 블라이스에도 밀리는구나 ㄷㄷㄷ
조아라 아직도 건재하구만
조아라 작가수가 저리많나? 여작가들인가?
매출은 박살났는데
저 조사 자체를 글담, 엔글같은 곳 위주로 돌림. 편향적일 수 밖에 없음
어딘진 몰겠지만 조사 방법 자체가 글러먹었단 소린가보군
네이버, 다음 작가카페임.
여성향 작가 대부분이 이용하고, 소수 남자 자각나 지망생들도 쓰니 아예 틀린 자료는 아니긴 한데. 솔직히 좀 애매하지.
실제 여성향 작가 수가 지나치게 과도하고(실제 여자 작가 수가 더 많은 건 맞긴함).
플랫폼 이용자 중 네웹,네시 구분 못한다는 게 대놓고 보임.
플랫폼당 매출 역시 네이버가 중복집계된 거 같은 규모기도 하고.
걍 재미나 참고용으로 보면 됨
조아라 활동작가 왤케 많지...?
리디가 이용률 대비 매출은 괜찮네
리디는 e북 웹소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커서, 연재 웹소보다 e북 웹소 비율이 엄청 큼
오잉 장르가 생각보다 골고루네
조아라가 아직도 저렇게 건재하다니 기묘하네
매출보면 또 건재는 아님
조아라는 정액제사이트로서의 기능보다 리디같은 2차플랫폼으로 변모함.
출판 진흥원 자료긴 한데, 저거 통계 취합을 글담같은 네이버 카페 위주로 한 점. 독자들이 네이버 시리즈와 웹소설 구분을 못한 점 등을 봤을 땐 재미로만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