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그러면 내 가족과 이웃을 먼저 챙기고, 내 국가를 챙기고, 그 다음에 나머지를 챙기면 되는 건가요?
아주 합리적이고 애국적인 구절이었군요"
(JD 밴스, 미국의 부통령)
"..."
(와장창)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말 그대로 가까운 사람부터 챙기라는 뜻이 아니야!
네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는 국적 출신 상관 없이 이미 네 이웃인 거야!"
"알기 쉽게 하나의 예시를 들어주마. 네가 길을 가다 강도를 당해 죽을 지경에 처했다.
공화당원과 MAGA 지지자는 널 무시하고 지나쳤지만
한 중국인이 널 발견하자마자 다가와 널 치료하고 살려주었다.
그럼 이 중에 누가 네 이웃이냐?"
"중국인이 왜 우리나라에 들어와있죠? 불법 이민자인가요?"
"..."
(와장창)
예수님이 비유법을 자주 쓰시던건 머저리들도 알아듣기 쉬우라고 한건데 현대의 MAGA들은 그정도 해석능력도 못갖추게 됨
교회 다니시는 어머니에게 똑같이 말했더니 '이교도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 모태신앙이지만 역시 대가리 커지고 교회 안나간게 정답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음.
대충 저새낀 내말을 뭘로들은거지짤
화면에 로딩된 객체(눈에 보이는 사람)이 이웃이지
(감동)
귓구녕에 조슬 박았냐 시발롬아
(감동)
대충 저새낀 내말을 뭘로들은거지짤
예수님이 비유법을 자주 쓰시던건 머저리들도 알아듣기 쉬우라고 한건데 현대의 MAGA들은 그정도 해석능력도 못갖추게 됨
죄도 정확히 인식 못해서 빚으로 바꿔줬지
화면에 로딩된 객체(눈에 보이는 사람)이 이웃이지
로딩이 끝나기 전에 처리하라는 조언.. 잊지않겠습니다
그러므로, 외모가 눈코입이 달린 외모든, 닉네임만 보이는 외모든, 내 모니터화면에 보이는 유게이는 이웃이지
귓구녕에 조슬 박았냐 시발롬아
교회 다니시는 어머니에게 똑같이 말했더니 '이교도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 모태신앙이지만 역시 대가리 커지고 교회 안나간게 정답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음.
진짜 그딴 생각 가진 놈들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스 저 놈에게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유게 분들께 미리 사과하고 한마디 좀 할게요.
팬스 저 ㅅㄲ, ㅈ같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허허 안심하렴
네 자지는 저거보다 잘생겼단다
속으로 쪼다쉑이라며 비웃고 있겠지
교황님이 선종 직전에 정신차리라고 한 사람은 역사에 얼마 없을텐데 부통령치고 유명해져서 참 좋겠다
실제로 저거 때문에 교황님 돌아가시기 전에 만나서 말하셨다지
제 이웃은 개와 염소입니다. 항상 사랑하죠.
중국인이요? 그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