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싸웠던
지금의 터키동부-아르메니아의 시조 국가인
우라루트 왕국
멸망 후 2800년 정도 역사에서 잊혀졌는데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굴.진행 중에
그 기록이 보이더니
1940년대 드디어 실존 했다는 유적들이
발굴되기 시작한다
문제는 이 문명이 조각이나 점토상은 많은데
글자가 없던 국가인지 전혀 기록유물이 나오지 않는다
이딴 기하학적 장식품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근처 박물관에서 경비 일을 하던
초졸의 쿠슈만 씨가
이걸 문양들을 보다보니 뭔가 언어 같음
의문을 풀기 위해 박물관에 오는 학자들이나
유명 대학교수들을 찾아가봤지만
초졸의 개소리라고 퇴짜를 맞음
결국 혼자 연구 끝에
저것들이 진짜 글자임을 밝혀내고
다른 언어들과 비교해서 번역까지 완료 함
심지어 발음까지 복원을 해버리자
고언어학자들도 이게 진짜 언어임을 확인 하고
학계가 뒤집어졌다.
https://m.youtube.com/watch?v=JrVpN6qjTrI
출처
학력지연혈연은 만국공통이라더니 그거로 무시하는것도 같겠지...
새로운 학문을 창조했네
...발음이요?
학력지연혈연은 만국공통이라더니 그거로 무시하는것도 같겠지...
새로운 학문을 창조했네
...발음이요?
고대어를 읽을 수 있다니 뭔가 낭만있네
초졸이 창조한 학문이라니 실로 아방가르드하군요
발음 복원한건 진짜 신기하네
아니 문자만 가지고 발음을 복원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