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지하철역 셔터 강제개문해서 화장실 사용
셔터 고장으로 60만원 부모에게 청구
너무 급했다고...
https://cohabe.com/sisa/4566115
60만원짜리 공중화장실 쓴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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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60만원이면 벌금도 아니고
그냥 인격 유지비용인셈 쳐준거라
지하철쪽도 많이 봐준거긴해
인류애라구
존엄성 > 60만원
사정은 딱하지만...어쩔수 없지
근데 솔직히 나도 저 상황이면 존엄 지키려고 했을 것 같긴 하다
부모도 수리비 쿨하게 내겠다고 했고
학생들도 어쩔 수 없었고, 잘못했다고 했고
지하철 공사도 수리비만 청구했고
다들 훈훈하게 끝난 사건
쿨하게 내기로 하셨다고함
옷차림 봐선 학원 갔다가 끝나고 오는 길인가
학원에서 볼 일 봤으면 좋았을것을 ㅋㅋ
사정은 딱하지만...어쩔수 없지
존엄성 > 60만원
옷차림 봐선 학원 갔다가 끝나고 오는 길인가
학원에서 볼 일 봤으면 좋았을것을 ㅋㅋ
솔직히 60만원이면 벌금도 아니고
그냥 인격 유지비용인셈 쳐준거라
지하철쪽도 많이 봐준거긴해
인류애라구
전동으로 내려오는건가봐
옛날처럼 밑으로 내리고 자묾쇠로 잠그는거면 못열엇을껀데
부모님들 자식 존엄성을 위해 돈 좀 내쇼
쿨하게 내기로 하셨다고함
향후 몇십년치 팝콘각 사례 등록완
멋진 부모님들
쩔수 있나..... 사회적으로 인격이 살해당할 위기였을텐데 허허
역에 전화라도 했음 열어줬을텐데
사람 없어서 안 열리는거 아님?
정규직 역무원 쓰는 역은 보통 당직 1명은 있어요
근데 솔직히 나도 저 상황이면 존엄 지키려고 했을 것 같긴 하다
저정도면 그래...그럴수있다
"품위유지비"
생리현상은 인정이지... 제값만 치르면..
그냥 바닥에다 싸고 존엄성 잃기 vs 60만원 내기
후자인가 흠...
저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거였다 ㅠㅠ
양쪽의 대처가 모두 납득이 가네.
어쩔수 없던 상황x2라.
부모도 수리비 쿨하게 내겠다고 했고
학생들도 어쩔 수 없었고, 잘못했다고 했고
지하철 공사도 수리비만 청구했고
다들 훈훈하게 끝난 사건
개마려우면 눈앞에 뭐 안보이긴함
잘못인걸 알고 했다면 더 큰 잘못이라 말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ㅋㅋㅋ
편의점도 없었나?
역사 문닫을 야간이면 공용화장실도 장담을 못하니까
지리기직전이면 어쩔수 없지...
많이 급했으면 어쩔 수 없지.
바지사이로 떨어지는것보다는 훨씬 낫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