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지만 가장 위험한 간부

ㄹㅇㅋㅋ

기분파라서 기분이 ㅈ될땐 가끔 시한폭탄같음

평소에 잘해주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선을 넘으면 재대로 흑화함...

가끔 선넘는 무친놈 나오면
악마로 변하는 간부

대충한다고 폐급짓하면 다음부터 바로 FM대로 가버림

꼭 저런간부 기분 최악일때 앞에서 어그로 끄는놈들 나옴

가끔 선넘는 놈들(밤에 술들여와서 먹다 걸리는거) 나와서 악마가 되기도 함

그러게 잘해줄때 같이 잘하지 ~

아무리 그래도 아침점호 저렇게까지 해본적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장이 참중대장이네

풀어주고 럴럴하다는건
그 선을 넘는 새끼들을 조질 명분이 최대치란 얘기지...

FM으로 할 줄 알기에 저리 풀어줄 수 있는ㅋㅋㅋ

선넘으면 잘해줘도 소용없네? 하고 FM 그자체가 됨

걍 대충 올패스가 아니라 항목 하나하나 조목조목 언급하고 나서 패스한다는 점에서 정말 철두철미하네

저럴때 잘해야된다 진잨ㅋㅋㅋㅋㅋ

근데.. 잘못한게 문제인거잖아...

잘해준다고 선 넘는 순간 칼바람 붐

그래도 이번 시즌은 중대장이 끝까지 좋게 가서 다행임ㅋㅋㅋㅋ

FM대로하면 나도 피곤해~
근데 선넘으면 너네만 죽을거같이 피곤하게 해줄 수 있어ㅎ

저 10km구보 수틀려서 ㅈㄴ 때릴수도있음 ㅋㅋ

당직표시도 안하고 점호하는거보면
당직사령한테 내가 직접 점호하겠다 하면서 조기출근한 모습인건가?

아침구보 10km VS 산악구보 5.4km

저렇게 풀어주면 꼭 하나쯤 선넘는놈이 나와서
중대 분위기 망치게됨
어느정도는 기강잡는게 정말 중요함

근데 드라마에서 저 중대장은 진짜
우리 아빠였음 좋겠다 싶었음

저런 중대장이 FM으로 점호하는 날이있는데
보통 작전과장이나 대대장이 일찍 출근한 날이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