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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전립선암수술시 현행시스템대로 하면 다빈치라는 로봇수술로 절개없이 1시간 정도에 쉽게 수술이 끝남.
대신 비급여수술이라 비용이 많이듬. (1~2천만원 정도-암보험이나 실비보험으로 청구)
완전 문케어되면 내가 다빈치로 수술하고 싶어도 못함. (심평원에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
울며겨자먹기로 째서 해야하는데 수술시간도 2~3배 더 들고 회복도 훨씬 더 길고 요실금 등 후유증도 남음.
다빈치로 수술해달라 해도 기준 안맞을때 하면 불법이 됨.
이러라고 내가 뽑았다능 ㅡ,.ㅡ
이러라고 내가 뽑았다능 ㅡ,.ㅡ
아흥~따뜻하다~^^
뜻은 좋지만
우리나라 의사들이 돈벌기위해 병원을 하기때문에 의료서비스질이 떨어짐.
진짜의사들 지원이 많다면야 모든치료를 급여로해도 무방
믄소린지... 근거가 뭔가요?
인정.. 환자보고 얼마짜리.. 라고 메기는 의료계 종사자들 많더라구요;;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ㄴㄴㄴ 근거요? 엄청나게 많죠. 우선 치과..
제 가족 사례 1
어머니 앞니가 흔들렸어요. 색깔도 약간 변했죠. 치과를 5군데 다녔는데요 5군데 모두 발치 + 임플란트 권했어요. 비용은 수백만원대. 마지막 여섯번째 치과 가니까 (양심적인)치과의사 왈, 기존 치아는 최대한 살릴때까지 못쓸때까지 놔두는게 현명하다고, 우선 치료하지 말고 잘 관리하면서 두자고..빠질 지경이 되었을때 치료해도 늦지 않다고.
지금 10년 지났는데 그대로 그 치아 잘 쓰고 계십니다. 아마도 평생 갈거 같네요. 더 악화되지 않는걸 보니.
사례 2
제 아들...어금니에 갈색의 충치가 먼지만하게 났어요. 어린이 전문 치과를 와이프가 어디서 주워듣고 갔죠. 의사선생님은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땐 제가 없었던 상황이었고, 와이프 말듣고 재방문해보니
바로 크라운 치료 들어가더군요. 사진을 봐도 너무나 경미한 충치인데, 엑스레이 찍은걸 보자니 안보여주더군요 당장 보여달라 소리치니 보여주는데...엑스레이상 멀쩡하더군요. 이거 충치 내부까지 썩어들어간거 맞아요? 아니랍니다. 근데 왜 크라운 치료를 했죠? 충치니까요. 아니 그러니까 치아의 반 이상 갈아내고 크라운 씌웠는데 지금 다 멀쩡한 치아잖아요. 심지어 충치 진행도 거의 안된 상황인데. 이정도 갈아낼 정도면 더 두고봐도 되잖아요. 안그래요? 대답을 않고 충치입니다라고 로보트처럼 반복하더군요. 그렇게 40만원 내고 나왔네요. 그따위로 '장사'하지 말라고 소리치고 나왔네요.
사례3
제 얘기입니다. 건강검진 받을때마다 15년전부터 듣던 말이 있죠. 어금니에 충치가 있다고는 하는데, 통증은 없는 상황. 갈때마다 '충치가 심하네요. 이거 처리 안하면 임플란트 할 수도 있고 지금 조금 때우면 될거 나중에는
금으로 때워야 하며 비용도 몇배 들고 어쩌고 저쩌고...지금 내가 레진으로 몇십만원에 해줄테니 치료하자 응?' 네 다 쌩깠고요, 15년 지난 동안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치가 약간 있는데요, 악화되지 않는 상황 딱 그상황입니다. 저작 기능에도 아무 이상 없죠. 15년간 정상적인 소견은 '충치가 있네요 하지만 심하지 않고요, 치솔질로 잘 관리하시는거 같네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관리하세요'딱 한번 들은거 같아요. 하지만 매년 갈때마다 똑같은 소리 듣습니다. 지겨워죽겠습니다.
의사들은 환자를 환자로 안보고 돈으로 봅니다. 반박해보세요.
자유매국당이 싫어하겠네 ㅋㅋㅋ
내가 사람을 잘 봐~~~ 호~~~~
이건 진짜 잘한 정책이지
돈 좀 더내고 민간보험 가입하고 지금처럼 원할때 입원,치료 맘껏받고 양질의 치료를 받느냐?
돈 덜내고 민간보험 가입 안하고 나라에서 돈 내주는 대신 사소한건 검사나 치료 못받고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약사먹어야하고 아파서 입원하고 싶어도 죽을병아니면 못하고 저질의 치료를 받느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리 대통령~~~~!!!!!!ㅎ
일례로 전립선암수술시 현행시스템대로 하면 다빈치라는 로봇수술로 절개없이 1시간 정도에 쉽게 수술이 끝남.
대신 비급여수술이라 비용이 많이듬. (1~2천만원 정도-암보험이나 실비보험으로 청구)
완전 문케어되면 내가 다빈치로 수술하고 싶어도 못함. (심평원에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
울며겨자먹기로 째서 해야하는데 수술시간도 2~3배 더 들고 회복도 훨씬 더 길고 요실금 등 후유증도 남음.
다빈치로 수술해달라 해도 기준 안맞을때 하면 불법이 됨.
환자에게 선택하게 하면 됩니다.
다빈치 수술이 그렇게 혁신적이라면 심평원에 요구하세요. 급여 항목에 넣어달라고.
급여항목 치료도 충분히 되는데 환자들에게 설명 않고 비급여 치료 강권하는게 지금 의료체계인거 아시면서 왜그러세요.
재원은 어디서?
ㅋㅋㅋ
붕신들...
의사신가봐요? 고양이가 생선 걱정하세요? ㅋㅋㅋ
실비보험은 다들고있으면서
나라가 다 해주는줄알고 ㅋㅋㅋ
맹장수술하는데 한달걸려서 터져서 가끔씩 사람 죽거나 영구적인 후유증 남는 영국처럼 되는것임.
(국가시스템이기 때문에 소송해도 소용없는구조)
중증외상센터나 암수술 등 하면할수록 손해가 되는 치료들을 벌충하기 위한 선택진료비 등 비급여 없애면 더 손해인데 지금도 할사람 없어서 난리인데 앞으로 누가함?
한술더떠서 미용, 성형은 제외라 했으니 실력있는 수술하는 의사들이 다 미용, 성형으로 몰리겠지.
의료인들 문호 더 개방해서 변호사 많이 나오듯 의료인도 많이 배출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영국에서 맹장수술 잘못받아 터져 죽는단 소린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의료사고 많아요 ㅋㅋㅋ
중증외상센터 암수술이 문제라면 그 부분만 개선하면 되고요.
괜히 이국종 교수님 팔아가며 의료 개혁 딴지걸지 마세요. 없어보이세요.
미용 성형은 당연히 비급여고 그 시장은 그냥 존재하는거에요. 꼬우면 미용 성형으로 빠지세요. 근데 거기도 레드오션이라던데 ㅋㅋㅋ
마지막에 치매걸리면 국가에서 책임지겠다 하는데 그 엄청난 재원은 어디서?
현재 요양병원 입원료 하루 10만원인데 치매환자면 10만원+간병비 10만원 = 20만원
(최저임금 만원 인상시 간병비 15만원 예상)
1년이면 1인당 8000만원
2017년 등록된 치매환자 70만명 x 8000만원 = 56조
2024년 예상 치매환자 수 100만명 x 8000만원 = 80조
최저임금분 고려하면 2024년만 되도 치매환자한테 들어가는 돈이 년간 100조임.
말이되는소리를 해야지.
님 여가부만 없애도 어느정도 해결 될걸요.. 허경영이 그랬잖아요.. 나라가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놈이 많은거라고.. 되게 삐뚫어지게 보시는데 나라에 예산 절대 없는것도 아니고.. 치매 환자수 100만은 대체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도 모르겠고.. 100만명 생긴다 쳐도.. 전부 병원 입원시키는 개쓰래기 자식들만 세상에 있지 않아요.. 치매 부모님 모시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네가 걱정 할 일이 아닐세.
그런 유치원생같은 기본적 산술 계산도
없이 한다고 하겠나?
쥐닭에 놀아날 정도로 무지몽매해진건 알겠는데
여타 국민들은 그러지 않네.
헌데 자네 하는 일은 뭔가 혹 의료계인가?
계산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그정도 재원이 필요하다면 다는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마련하면 됩니다.
돈이 아까워서 지금처럼 간병실직 그냥 두지 않겠다는거죠.
님이 좋아라 하는 이명박근혜가 말아먹은 돈이 저정도 될거에요.
보배빡침님 글대로라면 1인당 1년에 8000만원 하는 걸
일반 국민들은 감당을 할수나 있겠어요?
요양병원 한달에 200만원도 안하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그 요금엔 간병비까지 포함인겁니다.
병실에 환자 4명정도 있고 간병인 1명이 24시간 상주해요.
계산자체가 오류에요. 좀더 알아보고 오세요
이명박근혜 해처먹을땐 머하셨나요...:)
1인당 8000만원에서 웃고 갑니다.
의료 수가 60% 에서 100%로 올려주고(이건 올려준다고 말하기도 우습네 월래 줘야될걸 주는거니까) 환자 치료하고 심사평가원에 신청했을때 삭감 하지 않고 제대로 지급해주면 의사들 불만 없을듯?
정부가 수가가 비합리적으로 낮아서 보충하라고 선택진료비 책정해준거임(이것도 실제 수가엔 턱도 없슴).
병원이 대신 청구하던 보헙 급여를 직접 환자가 치료비 100% 내고 심평원에 직접 청구했을때 보험 기준 미달이라고 보험금 안주면 다들 가많히 계실거임?
의사들이 겁내는게 수가 수기료 현실화 없이 비급여 급여화해서 삭감해버리는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의사도 망하고 환자들로 개밥그릇같은 치료 받게 되는거임.
이글에 뺵뺵될 인간들 많겠지만. 정치인은 정치를 해야지 연예 활동을 하면 안됨. 문재인 대통령 좋은일 많이하고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한번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슴. 사람이 먼져다. 환자도 의사도 사람이다.
심평원에서 삭감한다면 다 규정과 원칙에 따라서 삭감할텐데요? 규정과 원칙이 잘못되었다면 고치면 되지요. 심평원 삭감만 걱정하는건 일의 순서가 잘못된 듯 하네요.
보험 급여를 왜 환자가 청구해요. 이상한 양반이네. 의료보험은 사회보장제도에요. 매출 일으키는 쪽에서 청구하는게 상식이에요. 의사들 욕심만 조금 줄이면 되는 일을 돈되는 비급여 항목 줄어든다고 난리치는거잖아요. 기존 의사 망하면 망하게 두세요. 망할 의사는 망해야 해요. 의사 하겠다는 사람 줄 섰어요.
누가보면 우리나라 의사들 3D에 평균 소득도 못건지는 불쌍한 직군인 줄 알겠어요.
이거 ... 정책이 아니라 재원이 문제라는 거 ... 다 알텐데.... 이런 찬양글을 올리는 의도는 뭔지.. 참~
고양이가 생선 걱정하세요? 언제부터 의료인들이 재원을 걱정했나요?
병원 걱정 할 필요없습니다
수익이 안된다면 그 많은 병원들이 왜 생깁니까?
버스, 마트 등에 광고판은 대부분이 병원이 자리하고 있고, 내비게이션만 봐도 번화가에 보이는 마크는 죄다 병원입니다
돈이 안된다 해도 월에 수천만원은 법니다
그보다 못 벌면 알아서 문 닫고 페이닥터로 갑니다
재원도 걱정할게 없는것이 급여라고 해도 기존의 급여와 다른 선별 급여가 될거라 본인 부담금이 50~90% 선에서 책정될겁니다
따라서 공단 부담금은 50~10% 이므로 공단 부담이 파격적으로 늘어나지 않아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늘어나지...
치매 등이 간병은 지금도 요양병원 등에서 이미 공동 간병을 실시하고 있어요
현 정부의 비급여의 급여화 라는 대목은 무분별하게 병원에서 남발되는 비급여 항목의 가격 통제와 오남용에 대한... 예를 들면
병원이 부담해야 하는 물품을 비급여에 끼워 팔거나 비급여로 팔면 안되는 것을 비급여로 팔거나 급여 제품이 있음에도 수익 때문에 비급여로 파는 행위의 제재가 목적입니다
의사들이나 현 정부의 반대파 들의 얄팍한 논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어찌됐든 저 정책은 서민에겐 좋은 정책입니다
공단에서 원래 사용 목적에 맞게 사용되는 것은 태클 안 겁니다
민간 보험은 저 정책이 시행되어도 가져가야 됩니다
내가 낸 돈을 보상받는게 실비 보험이고, 죽거나 크게 다쳤을 때 보험을 통해 차후 발생할 비용을 보상받는게 생명보험인데 본인 부담금 이라는게 존재하는한 민간보험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아니 ㅆㅂ 여기도 의사 분들 계실텐데 여쭤봅니다.
저런 제도를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요?
병나면 바로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현실, 의사 분이면 더 잘아실텐데요?
누가 봐도 현실의 가장 아픈 핵심만 딱 세개 추려서
돈없고 아픈 서민들에게 급여를 더 제공하자는 취지인데
왜 의료인들은 문재인 케어를 거품물며 반대하는거죠?
(돈없어 간병실직까지 각오하는 이들을 위한 제도를 반대하는)니들이 사람이에요?
이번 정책대로 진행하면..
의료기술발전은 분명후퇴 합니다..
박사모의사 새끼들아 엥간히 쳐먹어라..
벌레들 엄청 들어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