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펌] 전 세계를 놀라게한 한국의 발명품

와...진짜 울컥하네요.

대단하네요

이니 이런 사람들 칭찬해주세요~

추천

리쓰펙

무조건 추천이네요.

와...이거 경제가치는 없을까요? 전세계 소방서마다 필수템일 거 같은데.

이미 있고, 한국만 안쓰고 보급되어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으로 구성하여 사실관계 확인 없이 감정적으로 포장한 글은 별로임.

우리나라 소방관이 쓰려면 가격이 싸야한단 말이 왜이리 화나죠...

열화상카메라는 기존에도 있었네요 문제는 무겁고 조작이 어려워 실사용이 힘들었던걸 위에 나오듯 대학생들이 소방관분들한테 직접 필요사항 물어가면서 개선한거구요

아.. 진짜 울컥.. 추천

사실 경제성이 없긴 하죠.
국방쪽도 마찬가지지만 많이 만들어야 수천개정도라면 사실상 단가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80만원 USB도 사실 몇백개 만드는 수준이 라 그런 가격이 나온거라...

멋지네요 경제성이나 한계성능이나 그런것 보다도 정말 여러 분야에서 함께 고민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멋집니다

찾아보니까 삼성이 만들었네요.
2014년 4월 앞이 보이지 않아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지 못한 경기 동두천소방서 한경승(36) 소방교는 열화상 카메라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후 직접 더 가볍고 저렴한 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뛰어들어 대학생들과 3D프린터로 시제품을 제작했지만, 완성된 제품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술 장벽에 부딪힌 한 소방교는 지난해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내면 삼성전자가 함께 실현하는 공모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노크했다. 그의 제안이 사회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한 삼성전자는 사내 벤처프로그램 C랩을 가동했다. 올해 2월 C랩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5명은 현직 소방관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9개월 만에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를 완성했다.
삼성전자가 C랩 과제원들이 지난달 세종시 소방청에 모인 전국 18개 시도 소방대원과 장비담당자들에게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세계 최고 제품력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열화상 카메라는 조작이 간편하고 1㎏이 넘는 기존 장비와 달리 무게가 350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현장 테스트에 참여한 소방관 104명 중 대부분이 기존 장비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판매품이 아니라 가격은 책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장비보다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소방의 날’인 9일 1차로 제작한 열화상 카메라 1,000대를 전국 소방서에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한 소방교가 아이디어를 낸 지 3년여 만에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삼성전자 인사팀 박용기 부사장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려는 시민의 제안을 삼성의 기술로 현실화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소방교는 “열화상 카메라는 인명구조뿐 아니라 소방관 자신을 지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서 한 일인데, 마치 팀 이그니스라는 아마추어 집단에서 한 일인것 처럼 삼성전자를 다 지워 버렸네요... 삼성전자라는 거대 회사에서 했다고 하면 감동적이지 않으니깐...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18970
누구 의도로 삼성 이름을 빼는 지 모르겠네요.
삼성도 잘한 건 칭찬해야...
정작 아무 한일없는 열정에 기름붓기는 막판에 홍보

이런 식의 미디어에 의한 왜곡이 얼마나 더 많을지...
특히 구체적인 내용없는 감정적 호소가 주된 기사류는 걸르고 봐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제발 담장에 이런것좀 안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속고도 또 기계적으로 추천누르십니까
전 이제 이런 형식의 글 보면 하도 속은적이 많아서 사실관계부터 확인하고보는데...

좋은 내용마지막에 광고는 뭐야
치킨과 10년 싸운 소리같은

저런 대학생들 모여서 만든 조그만 벤처가 무슨돈이 있어서 1000대나 기부했나했더니 역시나... 삼성전자가 한거였메요.
열정에기름붓기 저 페이지는 매번 볼때마다 감성팔이에 왜곡은 패시브로 장착한듯

삼성이 한거군요. 삼성 까더라도 칭찬할 것은 칭찬해줘야죠.

열정에 기름붓기라는 곳 홈피에 가보니 이런 문구가 있네요.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꼰대들의 한 마디
　
무서운 건 어느새 우리도 세뇌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하는 짓은 세뇌아닌지?

한국 소방관들이 쓰려면 값이 싸야한다는 대목에서 짜증이 나서 추천했습니다. 안전을 지키는 분들의 안전도 중요한 건데... 좀 더 나은 장비들 갖고 일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삼성이...

링크 걸린 글들 보니..
팀 이그니스라는게..
삼성 공모전에서 입상해서 삼성 후원으로 구성된
삼성 + 소방관 + 대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맞는데.. 삼성의 역활을 의도적으로 지운듯..

와 이거 레알 감동이네요 ㅠ

이 세상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좀 왜곡한 게 대부분입니다

반응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좀 드네요 감성적일땐 적당히 감성적이어도 되는데

굳이 삼성이야기는 빼지 않아도 충분히 스토리 만들 수 있는 걸 스스로 망치는군요. 1000대나 무상기부할 정도면 충분히 투자받았거나 후원이 있었다는 걸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데..

삼성 얘기를 넣으면 스토리가 안나오잖아요. 페북 조회수를 올려야 돈이 되는데. 이거 작성한곳의 공동대표가 '콘텐츠 진정성을 잃으면 끝이다'라고 한 인터뷰가 있던데, 콘텐츠 진정성은 엿바꿔먹어버렸군요.

기계적추천하시는분들은 뭐 항상 정해져 있는데요 뭘

내용은 좋았지만 아마추어가 무슨 돈이있어서 저리 많이 기부를 하나 했더니 저런 뒷이야기가..

goDINOS// ㅋㅋㅋㅋㅋㅋ 와 이따위로 정당화하네요. 감성적일 땐 적당히 감성적이어도 된데 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사실 관계는 좀 명확하게.

읽으면서도 저런걸 천대를 만들 돈을 아마추어가 어떻게 그리쉽게 구했을까?
개발과 시제품, 완성품 만들며 돈이 들어갔으며 분명 저정도기기면 기존기업의
도움을 받았을것 같은데... 왜? 그런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는거지?라는 의문만 가득했는데
삼성전자 도움이라 그냥 싹 뺐나보네요... 삼성전자 도움였다고 하면 저런 공로가 싹없어지는게
아닐텐데 너무 하단 생각이 듭니다.

힝ㅜㅜ

삼성의 도덕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어땠으면 빼야만 했을까... 씁쓸합니다

우리나라 소방관이 사용할 수 있으려면 가격이 낮아져야 했다.
울컥...

태공// 보니까 삼성이니까 뺀게 아니고 대기업이라 뺀거에요. 스토리가 안나오잖아요. 따봉 받아야하는데.

다음에서 본건데 후원회 모집글이라서 패스했어요. 감동은 있는데 디테일한 내용이 없어요.

이런식이면 대기업이 나중에 후원하지도 않을듯. 어차피 해봤자 싹 빼버리는데.

갓성 ㅇㅈ

이페이지 맨날 이런식으로 글쓰던데

추천 합니다!

갓성!!

이런류의 카드 뉴스의 문제점. 감동 극대화를 위해서... 약간의 편집질이나 왜곡이 있음. 이번엔 일부러 삼성의 이름을 뺀거.

댓글흐름보니 삼성찬양하면 되는겁니까?

보통 00페이지 이런 sns 류는 다 왜곡된 감성팔이죠

삼성과 우리나라 남자소방관들 칭찬하면 됩니다.

삼성이든 어디든 훌륭한 일 했다는 생각에 추천한방이요

삼성도 잘했고 대학생들도 잘했네요
항상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께는 감사를!!

추천하고보니 소설이네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