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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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도 못먹을 음식..
근데 궁금하긴 함. 어떤 맛일지.
스트뤠밍이 무슨맛일지 기대되긴하네요..ㄷㄷㄷ
제고향 경북울진군 후포리에는 꽁치로 젓갈을 만드는 꽁치젓갈이 있는데..
그 액젓??젓갈 물??진짜 지독하고 죽을거같은데 진짜 맛있어서..
죽기전에 뭐 먹을래..라고하면 그 꽁치젓갈을 얘기하고 싶어요..
화장실 하수도 터진 냄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거보다 더 강해요. ㅋㅋ
예전 스펀지 찾아보니 수치로는 홍어가 5803ppb, 화장실은 146ppb, 음식물 쓰레기통은 36ppb 에요. ㅎㅎ 스르스트뤠밍은 10000ppb
내가 본 스트레밍에 관한 가장 인상적인 영상물
https://youtu.be/7dKSWQ_1nBQ
어학연수 가서
청국장 끓여먹었다가
쫓겨난 한국여학생 있었음
푹 삭힌 홍어냄새와 비교하면 비슷했을래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일조량이 적은 기후때문에 소금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소금을 상대적으로 소량만 사용하다보니까 염장이되다 말고 반쯤은 발효된 저것이 탄생했다고 하더군요. 홍어처럼 냄새는 지독하지만 한 번 맛들리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으레 다른 염장, 발효 생선들도 그렇듯이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이라고 하더랍니다. 추가로 내부가스 팽창으로 인한 폭발 위험성때문에 비행기에 가지고 탈수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먹어보고싶다!
https://youtu.be/gecp_cUyPdQ
가장 얌전한 수르스트뢰밍 리뷰
이거 최고의 밥도둑 아닌가요??
이 글 보니 울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음식물 쓰레기 국물을 흘리고서 방치한 범인을 잡고자 cctv 확인한일이 생각납니다. 결국 할아버지라 싸우기 뭐해서 치울려고 가보니 경비아저씨가 걸레로 대충 물기만 문대놔서 유황지옥 엘리베이터가 되버렸답니다. 페브리즈 반통뿌려서 제압한건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