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국 출장 도중 숨진 채 발견된 김재원 전 국립한글박물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의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관장은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지원배제명단) 사건, 김종(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연루된 체육계 국정농단 사건 등과 관련해 검찰 및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증인이 조사에서 한 진술의 증거능력에 대한 의견도 밝혀달라”고 검찰에 거듭 요청했다
지난 5일 중국 산둥성으로 박물관 교류 협의차 출장을 떠난 김 전 관장은 이튿날인 6일 오전 현지 호텔에서 급성 호흡정지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로 유족은 부인과 두 아들이 있다. 문체부는 “오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람이 많이 죽네요.
급성호흡정지면
그 공장 작품아닌가?
유가족들은 꼭 부검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의료관련 용어는 모르지만 급성호흡정지가 사망원인이 되나요? 당연히 사람은 심정지나 호흡정지로 죽쟎아요? 심정지와 호흡정지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54새면 정말 창창한 나이인데..
아니 뭐 중국만 가면 시체가 되냐? ㅅㅂ 진짜 연변거지라도 있어?
음산한 저 가족 스토리에늘 등장하는 이름 하나
정윤회가 사라졌다
죽일정도로 비중있는 증인은 아닐텐데요...
중국에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그런가..
뭔 데스노트여. 쫄며 웅크리고 살바에야 단체로 털어놓고 감방에 영원히 쳐넣는게 편하지 안겄는가.
이제는 사회에서 전우조 활동이라도 해야되나....
의문사들이 많네요..
얽히면 죽는다... 인가 죽인다 인가
대체 얼마나 죄를 졌길래 죄다 죽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