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denial 2016
히틀러 연구가가 유태인 역사학자와 홀로코스트 학살 피해자한테 홀로코스트 따윈 없었다고 히틀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거는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홀로코스트가 있었다는 증거는 없으며 생존자라 불리는 사람들은 매수되었다고 주장
우리나라 번역명
나는 부정한다
일본판
부정과 긍정
일본 내 식자층 반응
그 어느 나라 번역명에서도 부정에 긍정을 끼워넣지 않았는데 일본만 긍정이라는 단어를 삽입했다.
마치 위안부는 공창제 여성, 강제 연행은 날조라고 하는 넷우익이 떠올랐다.
남경대학살이 과장이라는 일본인들이 생각났다.
쪽바리놈들 역사왜곡 동질감느껴서 긍정하는것보소
얏지 1승
대체 뭘 긍정한다는거지?
뭘 그래비티를 제로 그래비티라고 하는 나라인데
일본이 일본했을뿐
쪽바리놈들 역사왜곡 동질감느껴서 긍정하는것보소
한쿡명 제목은 뭔가 강렬하구먼
영어명 Denial이 명사라면 한국명은 "부정"을 동사로 써서 좀 더 주장이 강한 느낌이 들지
개인적으로 이런 번역은 아주 좋아함
일본이 일본했을뿐
대체 뭘 긍정한다는거지?
어이구야;
뭘 그래비티를 제로 그래비티라고 하는 나라인데
얏지 1승
위아부우우우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만든 사람 어떤 유튜버임?
제로 펑츄에이션
땡큐땡큐
멋지군/.
라고 호주놈이 일침하려는 재밌는 광경 ㅋ
저 영화 본사람있음 ??
나.
내용과 주제의식과는 별개로 영화자체걍 쏘쏘...
사실 원자폭탄도 떨어진적 없음
영화는 부정하지만 우리는 긍정한다는 히든 메세지임
남경대학살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놈들 답군
근데 원제의 Denial도 히틀러 연구가가 유대인 홀로코스트가 있었단 사실을 부정한다는 뜻의 제목 아님?
영화 보고 온 사람, 제목이 뜻하는 바가 어느 쪽이야?
보통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이 증인으로 나와서 고발하는 그런 전개를 예상할텐데 그런 감정적인 접근 배제하고 철저히 물적 증거와 법리만으로 논박하는 변호인단이 매우 인상깊었다
저 새끼들은 번역 왜곡질 오질난다니까 고급시계 더빙도 ㅈㄴ 병1신 그 자체임
나는 빠르당게 - 맥크리
내가 김해살암이라서 그런지 한국판 포스터에서는 김해문화의 전당만 보이네ㅋㅋㅋㅋ
긍정;
어쩜 저렇게 영화 내용이 일본의 상황하고 딱 들어맞는 내용일까... 시놉이... 위안부 부정하는 일본 그자체내...
원고가 홀로코스트가 있다는걸 부정하고 피고는 홀로코스트가 있다는걸 긍정(인정)하다는 입장이니 틀린건 아닌데
아무래도 긍정이란 표현때문에 그런거 같다.
저기서 긍정은 홀로코스트가 있다는 것을 옳다고 생각 하는 쪽으로 봐야함
홀로코스트는 있었고 그것이 사실이라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