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이쁜데??
외국이름은 따로 하나 지으면 되죠...
예아 괜찮지 않아요??
한글 이름 지으면서 왜 외국에서 불렸을때 놀림받을 걱정부터 하는지 모르겠네...
외국 이름 하나 지어요 따로...
싼타스틱42017/12/08 18:26
제 친척 동생 이름인데
농심꺼안먹어2017/12/08 18:45
그럼 바꿔불러~
아 예~!로....ㅋㅋ
TOKYO-SOD에이브이i2017/12/08 19:20
예아 이쁜데 왜저러지 외국나갈걱정을 벌써부터 ㅋㅋ
닭갈비만두2017/12/08 21:22
글쿠나...이름으로 쭉 놀림받고 커온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하지마요...예아 하지마요....
보편적인진리2017/12/10 18:24
뻐킹 예아! 가 바로생각나는데...
저 이름으로 하면 반항기가 아주 격하게 올 듯
Neunzehn2017/12/10 18:24
굳이 놀림받을 이름으로 지어서 애 스트레스 줄 필요 없지 싶네요...
흔한빠른년생2017/12/10 18:26
이름이 아무리 이뻐도 놀림받을 여지가 있으면 무조건 고생할거같은데..
제가봐도 이름 자체는 예쁘지만 절대 안할 것 같네요;
BoA*2017/12/10 18:27
이름은 정말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절대 절대 놀림감이 될 여지가 있는 이름은
아무리 의미가 좋더라도 안 됩니다.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미래의 일은 모르는 것이라
작명 당시의 이름은 안 그랬다 하더라도
미래에 또 놀림감이 될 이름이 될 수 있거든요. (예:순실)
이건 어쩔 수 없지만.
작명 당시부터 놀림이 예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짓는 건 죄악입니다.
맞추다맞히다2017/12/10 18:27
예솔도 외국에서는 쓰기 좀 이상할거 같은데...
물고기불고기2017/12/10 18:29
예 뜻이 응 이면
예아는 응아
간유구2017/12/10 18:30
성이 오씨가 아니면 그럭저럭...
스톰레이지2017/12/10 18:31
제가 문씨인데
자식 이름을 명, 화, 호로 지어놨는데
이상한가요?
푸른영혼2017/12/10 18:37
예아 왓썹맨
지백2017/12/10 18:50
성이 '노'씨라면 이름을 예왕으로 짓고 노예왕
깨어나아니면2017/12/10 18:59
예~~~아 보이
몽이몽이2017/12/10 19:10
빙신같다는 말은 재수없네..ㅋ 부정하면 부정하는거지 뭘 또 빙신같음;
태엽감는개2017/12/10 19:11
주변 지인 때문에 애들 이름 예, 들어가는 거 보면
예수님 은혜니 (예은), 예수님 사랑이니 (예랑) 뭐시기 해서... 일단 흠칫, 하고 놀람;;;
견우별2017/12/10 19:17
외국가면 외국이름 하나 따로 지어 쓰면 되지;;; 한국사람이 들어도 이상한 이름이란걸 더 강조하고 싶네요;;
guga2017/12/10 19:23
예아 베이비
Brown32017/12/10 19:29
이름 자체는 어감이 참 이쁜데.. 아무래도 놀림은 많이 받을 거 같네요 ;
귀앞꼴의영향2017/12/10 19:35
개인적으로 독특한 이름인 1인으로써
이름은 제발 무난하거나 특이하지않는 이름으로..
개명을 10년째 고민하고 있슴니다..
margarita2017/12/10 19:43
제 조카 이름이 예영인데...예영. 그런데 이 이름도 놀림감이 되더라고요ㅠㅠ
쟤는 예영이예영~이런식으로 반친구들이 놀린다고..근데 조카는 좋아해요ㅋㅋ재미있다고.다행이죠 긍정적이라;
생각해보니, 어릴때, 조금만 독특해도 꼭 뭐라도 갖다 붙여 놀리는 애들 꼭 있었던 것 같아요.
울반에 봉...뭐라는 애가있었는데(본명이 전혀 기억나질 않는다;)남자애들이 얘를 봉R이라고 불러서 여자애들이 치를 떨었는뎅...;
기왕이면 귀엽고 재미있는? 식으로 놀림 받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요^^;
방민아(25세)2017/12/10 20:31
아는 사람 동생 이름인데
알사탕2017/12/10 21:52
예지 예리 예은 예린 예나 예경 예빈 예.. 많구만
용이22017/12/10 21:57
예하
피식왕2017/12/10 21:57
나도 특이해서 어릴적에 놀림 많이 받은 이름
근데 나이 들어서 보니 장점도 꽤 돼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도 내 이름 잘 기억하고
거래처 사람들도 잘 기억해주고
특이하니까 남들이랑 달라서 좋고
초긍정 마인드라면,
내 자식도 이름 특이하게 지을려고요. 외국인은 하기 힘든 발음ㅋㅋ
내 자식 이름 짓는데, 남의 눈치 보고 이름 지을 필요가 없죠.
大韓健兒萬世2017/12/10 21:58
예민 어때요?
예민하게 살라고
Jormungandr2017/12/10 21:59
예아라고 하고 영어이름 Eah나 완전 다른 걸로 지으면 될 듯하지만
근데 예아라고 지어두면 한국에서 애들이 예아 예아 예~ 이러면서 놀릴 듯. 빼박
그리고 영어 성도 생각보다 웃긴 걸 많이 봐서.. 걔들은 성이 엄청 많고 이름도 우리보단 다양해요
강야들2017/12/10 22:07
근데 솔직히.. 어릴 땐 뭘로 이름지어놓던 별명이 무조건 생길텐데 뭐 신중하게 지어야하는건 변함 없지만요
프란시스크릭2017/12/10 22:17
한글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이름을 지으면 예아는 Ye-a이렇게 될텐데 괜한 걱정을 하고있는것 같네요.
그게나다임마2017/12/10 22:21
이예는 어떠신지요?
drought2017/12/10 22:30
저는 사실 무난한 이름이든 특이한 이름이든 뭘로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자기 이름에 대한 호불호를 나타낼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본인 이름이 싫다고 개명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만 않는다면요.
저는 종교적 색채를 띈 이름인데 저는 그 종교를 믿지 않고, 어릴 때부터 특이한 이름이 갖고 싶었어서 이번에 특이한 한글 이름으로 개명 신청했어요.
SO2017/12/10 22:39
비슷한 발음의 예하가 나을지도
새우가좋아2017/12/10 22:55
이름으로 놀리려면 못 놀릴 이름 없어요. 이름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이든 놀리려면 억지로 놀릴 거리 한둘이 아니구요. 제가 볼 때는 그냥 못 들어봐서 어색하게 들릴 뿐 예쁜 이름 같기만 하네요. 그리고 해외에서 살 걱정은 너무 오바죠 ㅋㅋ 그런 건 이름에 석 들어가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먼저 걱정해야 할 문제... You suck...
예아를 보니 예솔조차 그래보이는..ㅋㅋㅋ
퍼킹예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예아 이쁜데??
외국이름은 따로 하나 지으면 되죠...
예아 괜찮지 않아요??
한글 이름 지으면서 왜 외국에서 불렸을때 놀림받을 걱정부터 하는지 모르겠네...
외국 이름 하나 지어요 따로...
제 친척 동생 이름인데
그럼 바꿔불러~
아 예~!로....ㅋㅋ
예아 이쁜데 왜저러지 외국나갈걱정을 벌써부터 ㅋㅋ
글쿠나...이름으로 쭉 놀림받고 커온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하지마요...예아 하지마요....
뻐킹 예아! 가 바로생각나는데...
저 이름으로 하면 반항기가 아주 격하게 올 듯
굳이 놀림받을 이름으로 지어서 애 스트레스 줄 필요 없지 싶네요...
이름이 아무리 이뻐도 놀림받을 여지가 있으면 무조건 고생할거같은데..
제가봐도 이름 자체는 예쁘지만 절대 안할 것 같네요;
이름은 정말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절대 절대 놀림감이 될 여지가 있는 이름은
아무리 의미가 좋더라도 안 됩니다.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미래의 일은 모르는 것이라
작명 당시의 이름은 안 그랬다 하더라도
미래에 또 놀림감이 될 이름이 될 수 있거든요. (예:순실)
이건 어쩔 수 없지만.
작명 당시부터 놀림이 예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짓는 건 죄악입니다.
예솔도 외국에서는 쓰기 좀 이상할거 같은데...
예 뜻이 응 이면
예아는 응아
성이 오씨가 아니면 그럭저럭...
제가 문씨인데
자식 이름을 명, 화, 호로 지어놨는데
이상한가요?
예아 왓썹맨
성이 '노'씨라면 이름을 예왕으로 짓고 노예왕
예~~~아 보이
빙신같다는 말은 재수없네..ㅋ 부정하면 부정하는거지 뭘 또 빙신같음;
주변 지인 때문에 애들 이름 예, 들어가는 거 보면
예수님 은혜니 (예은), 예수님 사랑이니 (예랑) 뭐시기 해서... 일단 흠칫, 하고 놀람;;;
외국가면 외국이름 하나 따로 지어 쓰면 되지;;; 한국사람이 들어도 이상한 이름이란걸 더 강조하고 싶네요;;
예아 베이비
이름 자체는 어감이 참 이쁜데.. 아무래도 놀림은 많이 받을 거 같네요 ;
개인적으로 독특한 이름인 1인으로써
이름은 제발 무난하거나 특이하지않는 이름으로..
개명을 10년째 고민하고 있슴니다..
제 조카 이름이 예영인데...예영. 그런데 이 이름도 놀림감이 되더라고요ㅠㅠ
쟤는 예영이예영~이런식으로 반친구들이 놀린다고..근데 조카는 좋아해요ㅋㅋ재미있다고.다행이죠 긍정적이라;
생각해보니, 어릴때, 조금만 독특해도 꼭 뭐라도 갖다 붙여 놀리는 애들 꼭 있었던 것 같아요.
울반에 봉...뭐라는 애가있었는데(본명이 전혀 기억나질 않는다;)남자애들이 얘를 봉R이라고 불러서 여자애들이 치를 떨었는뎅...;
기왕이면 귀엽고 재미있는? 식으로 놀림 받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요^^;
아는 사람 동생 이름인데
예지 예리 예은 예린 예나 예경 예빈 예.. 많구만
예하
나도 특이해서 어릴적에 놀림 많이 받은 이름
근데 나이 들어서 보니 장점도 꽤 돼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도 내 이름 잘 기억하고
거래처 사람들도 잘 기억해주고
특이하니까 남들이랑 달라서 좋고
초긍정 마인드라면,
내 자식도 이름 특이하게 지을려고요. 외국인은 하기 힘든 발음ㅋㅋ
내 자식 이름 짓는데, 남의 눈치 보고 이름 지을 필요가 없죠.
예민 어때요?
예민하게 살라고
예아라고 하고 영어이름 Eah나 완전 다른 걸로 지으면 될 듯하지만
근데 예아라고 지어두면 한국에서 애들이 예아 예아 예~ 이러면서 놀릴 듯. 빼박
그리고 영어 성도 생각보다 웃긴 걸 많이 봐서.. 걔들은 성이 엄청 많고 이름도 우리보단 다양해요
근데 솔직히.. 어릴 땐 뭘로 이름지어놓던 별명이 무조건 생길텐데 뭐 신중하게 지어야하는건 변함 없지만요
한글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이름을 지으면 예아는 Ye-a이렇게 될텐데 괜한 걱정을 하고있는것 같네요.
이예는 어떠신지요?
저는 사실 무난한 이름이든 특이한 이름이든 뭘로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자기 이름에 대한 호불호를 나타낼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본인 이름이 싫다고 개명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만 않는다면요.
저는 종교적 색채를 띈 이름인데 저는 그 종교를 믿지 않고, 어릴 때부터 특이한 이름이 갖고 싶었어서 이번에 특이한 한글 이름으로 개명 신청했어요.
비슷한 발음의 예하가 나을지도
이름으로 놀리려면 못 놀릴 이름 없어요. 이름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이든 놀리려면 억지로 놀릴 거리 한둘이 아니구요. 제가 볼 때는 그냥 못 들어봐서 어색하게 들릴 뿐 예쁜 이름 같기만 하네요. 그리고 해외에서 살 걱정은 너무 오바죠 ㅋㅋ 그런 건 이름에 석 들어가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먼저 걱정해야 할 문제... You suck...
예.. 예.. 예승이!
자칫 하대하듯 애야라고 부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