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둘째 고민중이라던 집사에요.
결국 저번주 토요일에 고민고민 해서 둘째 입양했어요.
합사 성공 했어요 한 2일간은 둘째가 하악 했어요.
첫째는 순둥순둥이라 그런지 하악질한번 안하고
다가가려 하고 둘째는 하악거리면서 냥펀치 날렸는데 ...
3~4일 지나니 하악질도 안하고 둘이 우다다 같이하고
둘째가 형아 하는짓 따라하고 같이 사고 치고 다니네요.
일주일 지난지금은 둘이 투닥 거리긴 하는데 딱봐도
장난치는 투닥거림이고 가끔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첫째가 둘째옆으로 가서 자려하고 그래요.
첫째는 사람 옆에와서 안자는 냥이라
보면 신기하고 그러네요.
둘째는 정말 개냥개냥 이에요.
침대 위에서 꾹꾹이도 자주하고 엄마부르듯이 울어요.
으에엥 ? 이러면서 ㅋ 가끔 응 ? 이러고 대답도하고 ...
정말 수다쟁이 입니다.
이제 털과의 전쟁이네요.
아무튼 걱정 많이 했는데 서로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
https://cohabe.com/sisa/454404
둘째 고민했던 집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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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사진이 다돌아갔어 ㅠ
첫째 티티
둘째 레이
의자한번 밀었을 뿐인데 ..
크앙 !
이러고 자요
티티 엉덩이 !
쥐돌이랑 숙면
너무 귀여워요 자주 사진 보여주세요♡♡
둘다 너무너무 이뻐욤~~
심장에 해로운 이쁜이들 ㅜㅜ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넘후 미모미모냥이에용
헐 베오베 기념 둘째 레이 꾹꾹이 움짤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