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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입니다.

신랑이 병원가야 하는데 병원이 시댁근처라 아기를 데리고 갔어요.
한참 낯가림할때라 울진 않을지 엄마 찾진 않을지 너무 걱정되고
저도 아기랑 처음 떨어지는거라 집에 혼자있으니 너무 외롭고 보고싶네요//
그런데 벌써 12시예요.
어쩌죠? 아직 맥주 한캔에 오버워치 3판밖에 못했는데..
 
댓글
  • 알랄로 2017/12/09 17:21

    세상에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벌써 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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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득찬방 2017/12/09 20:35

    5시간이 5분처럼 지나가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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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7/12/10 10:47

    아아 안녕, 달콤한 시간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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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리 2017/12/10 10:58

    반어적인 표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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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7/12/10 13:44

    짧고 화려했기에 더욱더 달콤한 휴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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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첨단풍차 2017/12/10 13:47

    낮맥하시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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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21 2017/12/10 13:49

    조촐한 휴가
    인생이 그렇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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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네이링 2017/12/10 14:35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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