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수나문 부활시키려고 그렇게 고생했는데
정작 쿨하게 버리고 가는 씌양년
그거 보고 주인공 커플은 행복하라는 표정으로
그냥 포기하는 이모텝이랑
안쓰럽게 보는 주인공 커플
그리고 아낙수나문은 도망치다가
ㅈ되는 엔딩까지
이 엔딩은 진짜 잘만든거 같음
아낙수나문 부활시키려고 그렇게 고생했는데
정작 쿨하게 버리고 가는 씌양년
그거 보고 주인공 커플은 행복하라는 표정으로
그냥 포기하는 이모텝이랑
안쓰럽게 보는 주인공 커플
그리고 아낙수나문은 도망치다가
ㅈ되는 엔딩까지
이 엔딩은 진짜 잘만든거 같음
저 이모텝 표정이 참 많은게 담겨 잇긴 했음
? 아낙수나문 ㅈㅌㅇ 씬 아님?
집착도 아님. 호구짓이었다는거...
이모텝 유게 꺼라
주인공 커플은 얼른 구해주는데
아낙수나문은 칼같이 시러!!!! 하고 도망치는거...
가스으음!!!
'히히 쭈쭈'
가스으음!!!
다들 이 씬이 뭐하는지 모를수도 있는데
1편 대형 모래폭풍 조종씬의 연장선상이다
심지어 비행기구 마무리칠때 모습ㅋㅋㅋㅋ
? 아낙수나문 ㅈㅌㅇ 씬 아님?
이모텝 유게 꺼라
미이라 2 내용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이장면은 기억에 남더라 잘만든 엔딩이란 거겠지
주인공 커플은 얼른 구해주는데
아낙수나문은 칼같이 시러!!!! 하고 도망치는거...
저 이모텝 표정이 참 많은게 담겨 잇긴 했음
허 ㅅㅂ 내 이천년의 사랑이
이럴거면 내가 여지껏 고통받은 이유가 뭐지?
하 씨 공주 환생은 저렇게 행복하게 사랑하는데
에라이 다 때려칠란다
할배...언젯적 미이라2애오...
하지만 재밋죠.
하지만 그렇다고
가장 최근의 미이라를 가져오는건
너무 수준이 다르잖아요..
진짜 이건 아무리봐도
와 제목이 미이라 인건지
갸아악
수천년을 넘어선 사랑이 그저 집착이었음을 깨달은 순간
집착도 아님. 호구짓이었다는거...
아놕쑤나무운!!!
마지막에 웃어주는건 캐치 못했었네
솔직히 미이라 1 , 2 둘다 갓작 명작임...
근데 3는 대체 왜....
차이나머니!
전생까지 넘어 만난 자신들을 진정한 사랑이라 여겼지만, 그걸 부정 당하고 나니
미련 없이 저승으로 떨어져 내리는 이모텝이 인상적이었지.
악당이였지만 낭만있는 새끼...
스토리 적으로 2에서 퇴장하는게 제일 낫긴 했어
근데 오랜만에 보니 되게 편하게 메달려 있는데 그냥 올라와도 되겠는데 ? ㅋㅋ
다른 앙증맞고 사소한 문제들은 일단 재껴두고, 먼저 스콜피온킹한테 배신 때렸으니까 배신당한거야!
워낙 잘만들어서 워해머 판타지 툼킹 신종족까지 만들어짐
2편 아누비스? 공선전은 끝내줬다
이모텝이 주인공 커플보고 저런 표정 지은거 지금 알았음..
그저 순애남 ㅠㅠ
어라 저기서 주인공 커플을 향해 웃어주는건 처음 알았네
(그래 저게 사랑이지 에휴)
아낙수나문...하면서 나지막히 말하는데 안쓰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