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개봉하는 정말 간만의 신작. [프레데터 배드랜드]
미래를 배경으로 어떤 사냥감을 쫓는 프레데터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여기 약 25초 경. 인간 쪽 주역인 엘르 패닝이 있다.
나도 처음엔 인간캐야 뭐 알바임 하고 신경 안쓰고 넘겼는데
이분이 눈을 까뒤집더라고?
뭐 그럴 수 있지. 그런데...
뒤집어진 눈동자에 뭐가 있다...?
어??????
그렇다. 뒤집어진 눈동자와 거기에 박힌 로고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웨이랜드 유타니 사 제작 합성인간의 특징이다.
즉 저게 페이크다 하는 개트롤 이변이 없다면,
AVP 2편 이후 18년만에 에일리언 시리즈와 프레데터 시리즈가 영화에서 정식으로 콜라보한다.
큰거오냐?!
와 ㅁㅊ 여기서 각을 본다고????
어? 진짜?
큰거오냐?!
어? 진짜?
와 ㅁㅊ 여기서 각을 본다고????
어째 걱정이 더 앞서는데....
오피셜 세계관 통합일수도 있으려나
엣... 그쪽?
제작진들이 대가리 박고 AVP 레퀴엠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사죄하면 AVP 신작 볼 생각 있음
무녀같은 건가했는데 인조인간이었다고?
큰거 오냐!
헐..?
?? 흑역사라고 다른 세계선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ㅋㅋㅋ 원작자분은 ㅋㅋㅋ 이게 된다고?ㅋㅋㅋ
난 순간 반다이 건담눈부분 엠블럼화 한건줄 알았네 건담vs프레데터 콜라보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