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앞 가챠에서 500원넣고 뽑을듯한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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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을 경악하게 만든 결혼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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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티파니 이런거 아니지?
에이 결혼반지인대 그렇다고
뭐야 오렌지사탕맛 보석반지임?
알고 보니 티파니 이런거 아니지?
토파즈 말한거지?
티파니인 거 알아도 싫어할 듯
'그 돈이면 티파니에서 다른 이쁜 것도 많을텐데!'
티파니는 주얼리 브랜드 이름이야
ㄹㅇ 디자이느왜저래ㅋㅋㅋㅋ
그렇구나 처음 알았어
이쁜디?
내가 너무 낡아서 그런가 몰라도 너무 큼직해서 별로임 물론 개취임
글킨해 크기만 조금만 줄였으면 더 이뻤을듯
핥아봐도 됨?
나름 말머리 성운?...같은게 있긴한데 좀 너무 커서 없어보이긴하네
땅불바람물마음
증조할머니가 물려줬네
안에 벌레라도 든 호박인가
하지만 저게 진짜 값비싼 보석류라면?!
감정에 따라 색깔바뀌게 생겼다
하트라고 저거 사셧나봐
뭔가 말대가리 같은게 있는거보니
준사람은 진심 간지 쩐다고 생각하고 준게 맞는거 같음.
순금이 저정도면 얼마정도하려나
호박이면 종류에 따라 비싸긴 할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