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헌혈 이벤트로 많은 블붕이들이 지금쯤 헌혈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헌혈의 집에 가면 매번 혈액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혈액형별로 보면 항상 B형은 넘쳐난다는 것이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십여년 전 글에서도 찾을 수 있을 만큼 오래된 현상이다.
이유가 대체 뭘까? B형이 헌혈을 더 많이 하는걸까?
아니다.
우리나라의 혈액형별 비율과 혈액형별 헌혈은 거의 일치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혈액형 분포 :
A형 34%, O형 27%, B형 27%, AB형 12%
헌혈자의 혈액형분포 :
A형 34.4%, O형 27.3%, B형 26.8%, AB형 11.5%
즉 특정 혈액형이 딱히 더 많이 혹은 적게 헌혈을 하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요 측면으로 들어가 봐야 하는데
O형은 많이들 알다시피 부족한 이유가 있다.
O형의 경우 타 혈액형에도 수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혈액형을 확인할 수 없는 응급 환자에 O형 피를 일단 들이붓는 등 수요가 많다
게다가 O형은 혈액에 항원이 부족해서 상처가 났을 때 피도 더 많이 흘린다고 한다.
그러니 혈액이 부족한 게 당연하다. 패스
질병관리청에서도 혈액형별 보유 재고 불일치가 문제라고 느꼈는지 연구해 놓은게 있다.
문제는 연구 결과가...
.
여기도 결과가 몰?루 다
결국 아무도 이유를 모른다!!!
어쩐지 한국인들 성격이 B형 같더라
B형들이 이런걸 잘 하는 성격이라 그렇다니까
결국 비형은 헌혈잘하는 것인가
중간에 그건 아니라고 써있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혈액형 분포 :
A형 34%, O형 27%, B형 27%, AB형 12%
헌혈자의 혈액형분포 :
A형 34.4%, O형 27.3%, B형 26.8%, AB형 11.5%
즉 특정 혈액형이 딱히 더 많이 혹은 적게 헌혈을 하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A형은 소심해서 헌혈하러 못가고
0형은 다른거 하는라 못감
AB형은 헌혈한피 뺏어감
AB형이 A형 B형 둘다 수혈받을수있는거로아는데 A형을 우선수혈하나?
의사도 인정한 혈액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