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깊음.
이하 이번 라이브 후기 잡담 방에서 말한 내용들 일부.
이번 기타 연주는 내가 기획했다. 대충 3월부터 연습 시작.
그래서 매일 '더는 못 하겠어!' 싶을 때까지 연습하고,
'이런 거 누가 기획한 거야! 나지만' 하고 후회했다.
후반엔 진이 다 빠지는데 변주까지 있으니까 죽을 것 같았다.
그래도 난 어쿠스틱 기타 굉장히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하고 싶었다.
끝나고 다들 많이 칭찬해줘서 다행이야. 어떻게든 해냈어!
카나데는 카나데의 팬이야.
세계에서 스스로를 제일 사랑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스스로의 꿈을 위해선 포기해야 하는 작은 것이 하나둘이 아니다.
'포기해온 「좋아함」의 수 만큼 위를 향할 이유가 있다'
는 Greatest 후반부 가사는 그렇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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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쿠소가키……?
이게 가키면 난 뭐지.
아니, 그냥 난 20살 때 밥똥잠 밖에 몰랐던 거 같은데…….
장사컨셉이라구
노력파 착실한 병아리라구
우린 속아주면 되는거야
그래서 진짜로 힘을 많이 받음.
저렇게 어린애가 저런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어른인 내가 어른답게 있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주변 썰만 봐도...
스스로가 스스로의 가장 큰 팬이라는거
굉장히 멋진 말이군
장사컨셉이라구
노력파 착실한 병아리라구
우린 속아주면 되는거야
그래서 진짜로 힘을 많이 받음.
저렇게 어린애가 저런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어른인 내가 어른답게 있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우린 응원하자!
그리고 같이 성장해서 그버그청 이란 단어를 이루자구
그버그청이 되기위해 우선 우메우메하고 푸니푸니해지겠다
주변 썰만 봐도...
학예회에서 잘 한 조카 본 이모들이 술푸면서 얘기하는 것 같네
영업방해야!
스스로가 스스로의 가장 큰 팬이라는거
굉장히 멋진 말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