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캡쳐] 남녀사고율에 대한 정보 맞나요?

사고원인제공은 여사들이 많이하긴하는데~~~

남자는 대형사고가 많고
여자는 어이없는 황당한 사고가 많다네유

굳이 남녀 사고율 따져서 서로 편가르기 할 필요 있나요?
사고비율 따질려면 연령별 사고비율같은걸 따져야죠.
남자여자의 사고비율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막 면허딴 어린애들,연세 많이 들어서 반응이 느리신 어르신들의 사고율 같은거에 대한 대책이나 세워야지...

성별 사고율 비율은 기준을 어디에 놓느냐를 먼저 따져야 합니다. 첫번째로 운전면허 발급된 남자, 여자 총 인원에서 사고를 낸 비율로 따질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사고를 낸 사람중에서 남녀비율로 따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두번째 방법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의 문제점은 총 면허자수가 과연 실제 운전자 수와 일치하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보험가입자수를 통계기준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고 한 이유가 여자분들의 경우 장농면허가 상당수 있다는 것이 원인일 것 같습니다. 보험가입자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여자분들 이름으로 가입했어도 남자들이 운전하는 경우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되지 않기때문에 통계의 오차가 나올겁니다. 물론 반대로 남자이름으로 가입해서 여자분들이 운전하는 경우도 확인되지 않았구요. 이런 부분들이 확인되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통계라고 하기는 곤란합니다.
위의 조건을 맞춘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총 주행시간 혹은 주행거리가 통계에 반영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집을 보더라도 1주일 기준 제가 운전하는 거리는 500키로 미터라고 하면 집사람 운전거리는 50키로미터나 되려나요? 그럼 집사람 운전하면서 사고한번 날 때 전 10번이 나야 똑같은 비율로 사고를 냈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저런 통계에서 운전시간이나 거리는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 운수업 종사자들 10만키로 뛰다가 사고 1건 낸 것과 주부들 마트가면서 100키로 운전하면서 낸 사고 1건이 똑같이 취급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2010년도 발표자료를 보면 보험가입자 기준으로 여자의 사고율이 남자사고율보다 1% 더 높다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위의 조건들을 무시한 통계였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대형사고를 많이 내고 여자들은 소소하고 황당한 사고를 많이 낸다는 것은 일부는 인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운전조건은 무시된 것입니다. 주로 시내에서 저속운전하는 여자분들과 시외에서 고속운전할 때의 사고결과는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부분도 통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혹시 저런 통계의 주문자가 누구인지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부가 통계의뢰를 낸 것 아닌지 그리고 기사가 실릴 때 여성가족부의 딴지는 없었는지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 여성의 사고 비율이 높다기보다는 40대 이상 나이 많은 여성의 사고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언론에서 크게 다뤄진 건물 돌진 사고만 봐도 운전자가 모두 50대 이상 여성이거든요.

나참 남자가 높던지 여자가 높던지 도대체 무슨상관?? 저건 그냥 남여 갈라놓고 치고박고 싸워바 하는거 밖에 안보이는데. 남자가 높으면 어떻고 여자고 높으면 좀 어떻다고 왜들 그러시나요??
남여따지지말고 안전 운전 이렇게 하라고 하는게 백배 천배 효과도 좋고 싸울일도 없겠다.

여성은 교통법을 모르는듯
차를 아무데나 막세우고 일봄.

ㅂㅅ들 어그로 이끌려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대각으로 불법주차하는것들 보면 거의 여자들이던데.지나 갈 수가 없음

남자는.과속
여쟈는.ㅂㅅ짓

머리나쁜년들이 많네..

운전하다 보면 그냥 "어 ㅅㅂ 도라이네 술먹었나 왜이러지 정신나갔나 미쳤나~이런멘트 나오면 상대운전자 90% 여자임 ㅎㅎ

국가에서 성별로 조사내는건 금기시됐잖수. 성별따질수 있는건 의료나 육아뿐임

이게다 MB때문임...

초(국)딩때, 배우지 않나? 통계라는건 기본이 모집단의 비율에서 시작된다고...
학교자체를 안다녔나보네요.

통계는 못봤으니 모르겠고
제가 여태 견적좀 나오는 추돌사고 당한게 4번인데 4번다 여자였음
물론 주행중이 아니고 주차장에서 멀쩡히 서있는차 꼬라박으신거라 요즘엔 주차장에 차 세워놔도 괜찮은지 꼭 한번씩 확인해보고 차에 타게되네여

실제운전자 비율로따지면 비슷할꺼같은데요

작년에 일부 보험회사에서 비공식적인 통계를 낸 적이 있었다.
남녀의 사고율에서 여성단체가 주장하는 방법은 운전면허 소지자수 대비 사고율이었는데,
여기선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간 높은 정도로 남녀의 사고율이 비슷하다는 주장의 뒷받침이 되었다.
그러나 실제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 완전히 딴판이었다.
연령이 3~40대의 여성운전자의 사고율이 남성 운전자의 약 3 ＋ ∝였다.
한마디로 재앙수준이었는데, 이것은 그래도 여성운전자에게 유리한 통계방식이었다.
남자 운전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운수업을 하는 자의 사고율이 워낙 높기에 이를 제외하면,
여성 운전자의 사고율이 4~5배정도인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이것도 운전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여성에게 유리한 통계였다.
즉, 운전거리를 위주로 통계를 내면 장거리 운전이 많은 남성 운전자의 특성을 감안하여
운전거리당 통계를 내면.....
최소 7배 이상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었다.
근데, 여성의 연령대가 50대이상으로 올라가면....
그것은 사회와 가정, 국가에 대한 중대한 존망의 기로에 설 정도의 사고율이 나온다.
즉, 여성 운전자는 거리의 폭탄이나 다름없다.
일부의 뛰어난 여성 운전자도 있으나, 국가와 사회를 구제하기 위해선,
여성에겐 현재보다 더 가혹한 조건의 운전면허제도를 도입해서,
교육을 통해 여성의 사고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사회가 힘을 모아야한다.

1.여성보다 남자 운전자가 훨씬 많기 때문에 사고율이 높다.
2.음주운전 졸음 운전 신호위반은 남자가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여사 문제가 자주 거론 되는것은
말도 안되는 판타스틱한 교통사고를 대부분 여성이 내기 때문이다.
남성은 끝까지 뭐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반면에
여성은 사고 순간에 이성적 판단을 못하고 이른 바. 아몰랑 상태로 되버리기 때문
결론적으로 기본적인 규칙만 잘 지키면 남성이 여성보다 운전이 능숙하고
이는 옛부터 사냥을 하며 몸을 움직여온 유전자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레이서 성비만 보면 답이 나온다. 대부분이 남자다.

횟수보다 중요한건 피해율이지 운전자성비 운행시간따라 사고율은 비례할수 있으니 단순횟수보다 역시 피해율 사상자 ...솔직히 연간 5천이하타고 몇년무사고라고 떠드는 년들이 있는데 대갈통을 확 그냥 막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