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펌] 역차별의 현실 초등교사편

이게 사실이라면 여교사들이 남교사 할당제를 찬성하는 경향은 현재 남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함인가 아니면 노예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느 쪽이든 여교사들이 꿀빨고싶어 하는군요

그치들에게 평등한 직종으로 맨날 언급되는 초등교사.
쟤들이 말하는 평등 모델이 이거군요.

이제 또 제가 아는 학교에선 안그런데요? 빼액! 하는사람 나올꺼같다

남교사들도 불만을 제기하고 행동해야 하죠 여교사들의 뒷담이 신경쓰여서 그냥 참고 하는거 이런게 사라져야 합니다.

솔직히 초등은 개선이 되어야됩니다.
저학년은 빨리 퇴근하고 가버리고,, 거의 무노동 고임금 수령자들이죠
저학년들 마치고 방과후 수업을 해야되면, 오후 수업 없는 교사들을 활용하면 되는데,
걔들은 오후에 놀고 먹고,
외부에 돈주고 죄다 강사들 데려오죠
국가 교육예산이 줄줄 세는건 초등교사들이 다른 중고등교사들에 비해서 일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교당 1~2명씩 스포츠강사들을 두어서 수업도 널널합니다
초1~3학년짜리들 운동 못가르칠 거면 초등 교사를 왜 뽑습니까?
방과후 수업이랍시고 개설된것들을 보면 죄다 교대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것들이고,
그걸 노량진의 젊은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시켜보면 한 달도 안되서 강의가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해올겁니다
(물론, 노력하는 강사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걸 강사들 불러서 국가 예산주고 일키시는 거죠
애초에 운동이나 음악 강의 가능한 사람들을 자격기준에 넣어서 초등교사를 뽑아아죠
제가 보아온 초등학교는
점심먹고 나면 교사의 1/3가량이 눈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몇년 전이긴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같은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강의 준비없이도 수업 가능하고
문구점가면 온갖 세트를 제작다 해서 팔기 때문에(것도 학교에 비용청구) 여타작업도 어렵지 않죠
정말 막나가는 곳은 반장이 아이스크림 사이트 아이디 비번 외우고 있는 곳도 봤습니다
우리 군대에서 자주 봤었죠? 위의 간부 아이디 비번 외우는게 뭘 의미하는지..
솔직히 교사직은 쌩 노가다에 가깝고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정말 일한만큼만 돈받는 3D업종입니다
오죽하면 돈벌어서 약값으로 쓴다는 곳도 많습니다. (물론, 사회 대부분의 직업이 일한만큼 돈을 못받지만)
근데 교사직이 꿀빤다는 인식이 생긴건 죄다 초등 때문이에요
것도 이기적인 여교사들
재난대비훈련하면 그늘에 처 둘러 모여가지고 웃고 떠들고
남쌤들은 교실 내부 뛰어다니면서 인원 점검하고, 밖에서 운동장 땡볕에서 애들 통제하고
젤 중요한건, 초등은 죄다 선후배라서 여초중심의 문화에서 못하겠다고 빼는 순간
무능력자 혹은 비정상적 사회성을 가졌다는 식으로 온동네 소문이 다 나버립니다
교장교감 승진은 나가리뜨는거죠
그니깐 저항도 못하고,,,,, 불쌍합니다 초등 남교사들.. 그러니 승진에 목숨을 걸지..
그냥 교직사회에서 적폐는 초등학교입니다

그냥 남자 초등교사를 없애자 니미...자기들끼리 북적북적하는거 좀 보고싶다...

페미가 원하는 일자리는 편한 일자리 뿐입니다, 힘든 일자리 보직늘리면 차별받는거에요.

후후후후....
저는 남자간호사입니다...
설명이 뭐가 필요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사 하시는분 들 중에 교사 만이 가질수있는 뿌듯함이 있을테고 그것때문에 교사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진짜너무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체육교사 같은걸 맡는 분들은 당연히 다른 루트를 밟아오신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교사되기가 그렇게 힘들텐데 그럼에도 힘들게 교사가 되신분이실텐데 저사람들은 배려든 양심이든 눈꼽만큼도 없는것 같네요

오!
정말 이런 생각 못하고 살았어요
남자니까 당연히 체육전담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체육전담을 못해봐서 깊게 생각을 못해봤네요
진짜 불평등한 부분이네요

엠팍에 있던글인데 출처가 웃대라 그래서 좀 웃었음

.....그냥 이건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비정상적인 이런 역차별이 만연화된것 같네요..
저번엔 연구계통 쪽에서도 이런 심각한 역차별에 대한 글을 본것 같은데...참...

여초집단에 있는 남자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참아야 하는게 한둘이 아닙니다.
만약 여초집단에서 살아남으려면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정말 저 사람 잘못건들면 큰일나겠다 싶을 정도로 대차게 나가든지...
아니면, 철저한 중립에 매너남이 되어서 조용히 묻어서 가든지...
정말 힘들어요...

그냥 이제는 남자 희화 화 하는것도 매우 불편함
무슨 남편은 길들여야 한다느니 남자는 커도 아이라느니 결혼하니 애가 늘었다느니 ㅎㅎ
남자들 이라고 여자들 희화 의 대상으로 못해서 안하는 거겠음??
재범오빠 찌찌파티 , 무도 멤버들 가격 매겨서 여자들한테 심사한 프로는 방영되고
홍철아 장가가자 는 곤장 맞고 ㅎㅎㅎ
그냥, 이런 흐름이 이상하게끔 자연스럽게 흘러가다가
여시 쭉빵 메갈 워마드를 필두로 하는 극성 여성단체들 덕에 남자들도 이건 아니다 싶은걸 알게된거 같다
아마 서서히 변할것으로 생각됌
몇일전 배성재 여시 막내작가 사건만 봐도 옛날 같으면 사과문은 개풀 신경도 안썼겠지만
이젠 남자들도 불합리 하게 당하는일을 참지는 않을듯
아무리 곰곰하게 생각해봐도 남자라 이득보는게 없거든

여러 번 나오는 초교 남교사 문제.
사실 여초집단에서 대부분 남성들이 겪는 문제지만 초등학교의 특성상 심각.
남교사들 생활 보면 거의 보살에 가까움.
그런데 이 문제는 법도 정부도 도움을 주질 못함.
힘 있는 남성을 대변하는 집단의 부재가 그 원인.
남성단체와 정당이 절실한 이유.

이미 평등은 무너졌네요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더 내어 놓으라고 지금 ㅈㄹ하는 것들이 있고
멀쩡한 사람들까지 그렇게 될까봐
참 그러네요

자칭 성평등주의자들이라는 페미니스트들은 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선 침묵하는가?. . .

제가 초등학교 3학년에 1학기 남자 담임이 교감이 되서 다른 학교 가버리고 새로온 남자 선생님이 담임을 하셨는데요 상당히 성격도 좋아서 다들 좋아했었네요. 그래서 은근히 만만히 보는 애들도 있었지만요. 그런데 다음해부터 체육전담을 하더니 제가 5학년이 되던해에 휴직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몰랐지만 이 글 보니 대충 수긍이 가네요;; 6학년때 다시 돌아오셔서 담임하는데 체육전담할때랑 표정이 다르긴 했네요...

운동회 준비, 학년말, 초 무거운 짐 옮길때면 난리납니다.. 필수 준비물이 빨간 코팅 장갑이예요 ㅋㅋ 전 관리자한테 이런 일은 돈 써서 인부 불러라고 건의했어요.

일단 내부 정화부터 해야죠.교직뿐만 아니라 모든 업종에서 여자한테양보하면 어디 덧나냐 우리가 조금 더하자 이딴소리하는 남자놈들부터 잡일 몰빵시켜서 자진퇴사하도록 치워버리고 시작해야됩니다.
남자분들 내 애인빼놓고 다른여자들한테는 철저하게 계산적이고 냉혈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전 저글쓴 교사분 심정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