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아는 샤아와 아무로 두 사람 모두에게 마음있다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엄연한 남의 집 귀한 자식인 나를 때릴 자격은 없다고 따지는 중입니다.
아빠 빽으로 자리 잡은 것 때문에 가오가 안 사는 거라며
무리해서 나대다 죽은 철부지라고 까는 중입니다.
자신을 여태까지 싸운 적과 같다 생각하면 큰 코 다칠거라고 경고중입니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언젠간 사람은 국경과 인종, 사상을 넘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인간이 증오를 거둬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미래가 보이고 있다고 말하는 중입니다.
단바인더 있는데 킹게이너가 없군
대화를 해 쫌! 이라는 작품이라 돌려 말하는 사람이 적은 편;
ㅇ ㅅㅇ 하지만 주인공도 초반에는 좀 우주세기 느낌인걸.
내가 건담이다! 이러는뎈ㅋㅋㅋㅋ
그건 스토리 보면 이해가게 되니까;
W tva는 어떤 면에서 보면 토미노부시보다 상태가 더 심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W를 tva에서 OVA 까지 쭉 한 번 다 보는걸 추천함. 여러가지 의미에서 건담이라는 작품군의 백신임 ㅋㅋㅋ
그나마 괜찮다는 비우주세기 마저도 이게 뭔소리야? 싶은거 되게 많지 ㅇㅇ
니 친구 내가 죽였고, 내 친구 니가 죽임 ㅇㅇ
거기에 이거처럼 직설적으로 들으면 다른 의미로 이해되기 쉬운 대사들도 있어서 더 어려워 ㅋㅋ
"뒤에도 눈을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