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소재림으로 유명한 장선우의 성공시대(1988)
주인공(안성기)가 히틀러를 존경한다는 설정이라
집에 히틀러의 프랑스 정복 사진을 걸어두고
'하일' 이라며 나치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함.
그나마 주인공이 악당에 가까운 인물이기는 함.
성소재림으로 유명한 장선우의 성공시대(1988)
주인공(안성기)가 히틀러를 존경한다는 설정이라
집에 히틀러의 프랑스 정복 사진을 걸어두고
'하일' 이라며 나치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함.
그나마 주인공이 악당에 가까운 인물이기는 함.
악역이 나쁜짓하는게 뭐가 나빠
나중에 비참하게 끝나기만 한다면
이것도 지금나오면 큰일 나지 ㅋㅋ
나쁜놈이 나쁜 짓 하는거야 뭐
미화만 아니면 창작물은 창작물인건데 요즘은 표현 자체를 동의/조장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당시 서울 관객 10만명으로 중박은 한 영화고 완성도는 좋아서 옛날 한국영화 특유의 좀 심하게 오글거리는 것만 빼면 지금 봐도 볼 만 함.
악역이 나쁜짓하는게 뭐가 나빠
나중에 비참하게 끝나기만 한다면
저 주인공새1끼도 비참하게 끝나나요?
소재는 먼가 흥미롭긴 한데.... 망했으니 알려지지 않은거겠지? ㅎㅎㅎ
당시 서울 관객 10만명으로 중박은 한 영화고 완성도는 좋아서 옛날 한국영화 특유의 좀 심하게 오글거리는 것만 빼면 지금 봐도 볼 만 함.
이것도 지금나오면 큰일 나지 ㅋㅋ
밤의 총통을 만나러 왔소
나쁜놈이 나쁜 짓 하는거야 뭐
미화만 아니면 창작물은 창작물인건데 요즘은 표현 자체를 동의/조장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캐릭터랑 작가랑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피카레스크는 주인공이 정직하게(?) 못돼처먹어야 하는게 맞긴 해
나쁜놈이면 그럴 수 있지
젊다
독일이 아닌 곳에서, 전형적인 악역에게 부여된 속성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내용상으로 이런 설정이어도 큰 문제는 없는 캐릭터 아니었나....?
이 정도는 되야 난리나지
영화니까 그러려니하지만 대학생들이 일제에나치따라한 이거보고는 어이가앖었지..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