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일어난 사이다지만 위험했던 행동 친구랑 술마시고 차는 그냥 음식점에 두고 집으로 가는데 막 횡단보도 건너고있는데 택시가 신호 무시하고 질주!!!! 제 앞에 걷던사람 치이뻔...근데 이 분 박찬호인줄 들고있던 봉지에서 초코파이 상자를 그 차로 향해 던졌는데 뒷 유리창에 명중!!!!!! 놀란 택시기사 차를 정차하고 이 분 한테 따지는데 이 분 아무말못하는겁니다 그러자 택시기사는 빡처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0분후 경찰분 오셨고 이때 모든 상황을 뒤에서 신호대기하면서 지켜보던 그랜저차주분이 블박을 경찰분에게 보여주시자 횡단보도 건너던 분이 경찰분에게 생명에 위험을 느껴 던졌다고 진술함 ㅋㅋㅋ 이에 저도 맞아요 조금만 빨랐어도 죽을뻔 했다고 했습니다 경찰분이 택시기사한테 벌금부과하심ㅋㅋㅋ 그리고 택시 뒷유리는 멀쩡했습니다. 새벽이라도 지킬건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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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건 지킵시다 특히 몇몇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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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랜저 차주가 경찰분 가고나서 그분한테 맨인블랙박스에 제보할껀데 동의하냐고 물어보는데 그분 흔쾌히 허락하심ㅋㅋ 아마 조만간 볼수 있을듯
ㅋㅋㅋㅋ
제보료 세금제외하고 8만얼마 들어올거예요.
초코파이 들고 다녀야되나 ㅋㅋㅋㅋㅋ
방구뀐놈이 성낸다고 뭘 잘했다고 지가 신고질인지...
벌금만 부과한게 아쉽네요
택시가 느린 속도로 지나갔을거 같지도 않은데 ㄸㄷ;;;
그걸 순간적으로 봉지에서 초코파이를 꺼내서 던져서 맞춘다니 ㄸㄸㄸㄸㄷ; 그 보행자도 대단한듯;;;;;
지가 사람 칠뻔한건 생각도 않고 자기 차에 과자던진게 열받았던가.. . .ㅎㅏ아. . . .
모난 돌이 情맞는다
택시 : 내가 가는길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