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선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봄..
요즘은 환자 너무 많이 늘어서 병원에 따라서 신규환자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음..
https://cohabe.com/sisa/4511654
우울증 백만명 시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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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살짝 보태서 잠재적 환자 천만명 본다
과장 살짝 보태서 잠재적 환자 천만명 본다
IMF전후로 그래도 미래가 보이기는 한다에서
눈앞이 캄캄하다가 됬으니
7월까지 예약밀렸다더라 ㅋㅋㅋ
맨날 사태의 심각성을 아무리 논해도 바뀌는게 없고 그래서 나라는 개인이 뭘 할 수 있는데 엔딩이고....
이런 기사 뜨면.. 병무청은 "그럼 우울증 정도는 현역으로 결정" 해버릴 것 같아서 무섭다
생각보다 마음 아픈 분들 많음
단지 신체적 아픔보다 티가 안나니까
무시하거나 아닌척하며 살아갈뿐
우울증 진단 받으면 보험에서 불이익 받지않나...
정신과쪽 진료 받으면 보험 불이익 받아서 못받겠어 ㅠ
일자리만 구하면 우울증 해결될 것 같은데 경제불황으로 3개월째 쉬는 중 진짜 돈이 없으니까 업무 스트레스랑 과로가 그리울 지경임 힘들어도 되니까 돈 벌고 싶다